'그 분은 클래식 MP3 를 가지고 있을꺼야' 아닌게 아니라, 몇 기가를 가지고 있더라.
덕분에 새해 업무 시작을 Bach Sonate in G-Dur - Adagio 로 시작한다.
근데,난 무엇때문에 그 분 취향을 그러리라 예상했을까?
편안한 클래식을 듣고싶다 생각하자마자,메신저로 바로 물어봤다.
내가 미처 의식하지 못한채로 그 분의 상이 이미 그려져있다는게 재밌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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