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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5 EC2+BlazeDS 3
  2. 2008.06.23 패킷 땄다.
  3. 2008.05.12 The air i breathe
  4. 2008.05.05 Moving Island
  5. 2008.05.05 비싸다.
  6. 2008.04.27 스피드 리딩
  7. 2008.04.26 Horizon
  8. 2008.04.26 이성적 판단

EC2+BlazeDS

재미 2008. 6. 25. 06:11
비슷한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꽤 있네.

무대 뒷편엔 Virtualization 기술 기반이고,구글 gCloud 에 안드로이드까지 분위기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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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킷 땄다.

재미 2008. 6. 23. 21:08
드디어, 짱내기해서 땃다.

번호 내기제목 참여일시 응모패킷 수익여부 내기결과

[TG클래식] 마재윤 vs 박지수 2008-06-21 2000 2832.23 승리

[클래식] 이제동 VS 허영무 2008-06-21 3000 4365.28 승리

현금으로 환산하면 천원도 안되는거지만,빙긋이 웃었다.

정액제라 가진 패킷도 없지만 이거 은근히 잼난다.

근데,보니깐 좀 하는 얘들은 10만 단위로 걸더라.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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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r i breathe

재미 2008. 5. 12. 13:24
우연히 보게된 영화이다.

사실 제목에 시선이 더 끌렸다.

이 영화는 감독 자신을 위한 영화 같다, 라는게 내 감상이다.
(위 문장을 다시 읽어보면서,사실 누군들 그렇지 아니한가? )

각 에피소드 별로 단절된 느낌이어서,캐스팅된 배우들의 깊은 맛을 보여주기도 전에 감독이 컷을 외치는 모양새 같다.

이 부분이 많이 아쉽다, 좀더 섬세한 손길로 각 인물들을 그렸으면 좀 더 편하게 보지 않았을까 한다.이런건 단숨에 익혀서 재현할만한큼 쉽지 않은일이겠지만.

첫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의 일상들과(욕실 바닥을 청소하는 장면등은 기억에 남는다),상황들은 거칠지만,'음.. 뭐 계속 보지' 이정도.

에피소드 두번째부터는 뭔가 어색하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세번째는 앞선 느낌때문인지 작위적인 냄새가 나네 정도.마지막 케빈 베이컨의 배역은 너무 빠르게 전개시켜서 이 사람의 삶에 대해서는 별 감흥이 없었다.

유명 배우들을 캐스팅한건 마치, 약간 흥행을 염두에 둔 감독의 '타협' 정도라는 느낌마저 든다.

서구의 영화팬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왠지 이 감독의 영화엔 배우들이 누가되어도 상관없을지 모르겠다, 라는게 솔직한 평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럭저럭.엔딩 크레딧까지, 배경음악까지 들었던 내 자신을 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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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Island

재미 2008. 5. 5. 11:06
실패하지 않는 제안의 법칙

전 직장에서 제안서를 쓸일이 있었다.

Moving Island 가 바로 그 제안서 프로젝트의 제목이다.

처음부터 팔고자하는 회사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제안방식에서 마케팅에 사회적인 흐름,명칭까지 정리해보는 재미나는 작업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저 제안서는 ""를 위한 제안서였다.링크 건글중에 내가 낸 제안서의 목적과 부합되는 한가지는 바로 내가 몸담고 잇는 조직에 자극을 주고 싶어서였다.

제안서와 관련있는 참고서적은 아마 20여권쯤 되었던것 같다,지금까지 내가 읽어왔었던 기술,제안서,마케팅,경영,사회인문 서적들을 엑셀로 적어놧었다.

PPT와 엑셀 그리고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페이지 구성까지 만들었었다.새삼스레 열정적인 작업이었다.

아쉬움점은 그다지 별 반응이 없었다는 점이다.실패하지 않는 제안의 법칙, 일천한 경험이지만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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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

재미 2008. 5. 5. 07:37
MCT,CCNA 등등을 취득할때도 느꼈지만, Cert 자격증 시험을 보기위한 수강료가 너무 비싸다.

지금까지 봤던 Cert 자격증중 가장 비쌌던건 MCT다. 3일간 120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VCP를 취득할려면, VMware Infrastructure 3 (Install and Configure V3.5) 과정을 들어야만 하는것 같은데, 수강료가 4일간 190만원이다.

싸다 비싸다라는게 상대적인거지만, Install and Configure에 저만한 수강료가 책정됐다니,희소성이 있긴 하겠지만 관심있고,재미있어 도전하기엔 너무 비싸다.

ps
xtravirt 대단하다,역시 찾아보면 길은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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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리딩

재미 2008. 4. 27. 07:45
고만고만한 영어관련책인가 했는데,의외의 얻음이 있다.

저자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엮어놓고, 정리하는 기술과, 표현하는 기술도 상당하다.

군더더기 없는 부분도 마음에 든다.

갑자기 들었던 생각은,
Head First 시리즈의 편집기술 + 이 책의 내용 + Timothy Ferris식 배우기 + 오디오 북을 접목해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배우기 관련책을 내면 어떨까?

전형적인 틈새시장의 아이템이다.

거기에 오디오북의 나레이션은 내가 맡는다,흐~.

최소한 요즘 듣고 있는 Timothy Ferris 오디오북 남자 목소리보다는 좀 나을듯 싶다. 험.험.

ps
Head First 시리즈같은 편집 소프트웨어가 없나?
일종의 템플릿 형식으로 짜 놓으면 아무런 사전지식 없은 사람도 상상력만 있으면 될것도 같은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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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재미 2008. 4. 26. 21:19

흔히들 통일장 이론이라고 알려진 모든걸 설명할수 있는 이론을 탐구하는 물리 학자들의 다큐이다.

현대 물리학이론의 대가들이라 불리는 이들과 선구자적인 인물들이 하나둘씩 나온다.

사실 그중에 평행우주의 저자  미치오 카쿠 정도만 이름만 들어서 알고 있었다.

10차원으로 정의했던 끈이론의 다섯가지 이론들이 11차원의 개념을 들여오니,모두 다 같은 이론의다른 표현식임이 밝혀졌다는 대목은 영화보다도 더 짜.릿. 하다.

10년 넘게 무시해왔던 그 한가지 요소가 모든걸 푸는 단초가 되었다는건 상상만해도 환상적이다.

빅뱅,특이점에 대한 새로운 이론, 중력이 다른 자연의 힘에 비해 왜 이렇게 약한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등등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봤다.

수년전에 읽었던 엘레강트 유니버스 이후로,오랜만에 읽어보고싶은 물리학관련 책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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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판단

재미 2008. 4. 26. 21:02
인간은 어떤기준으로 판단하는가?

여자에게 말을 걸어서 전화번호를 받을수 있는 "확률" 계산 부터, 도박 등등을 통한 인간의 판단 메카니즘을 밝히는 방송을 봤다.

가장 인상깊은 실험은 아래와 같다.

면접을 보기전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A 라는 사람이 대상자에게 "따뜻한 음료" 와 "차가운 음료"를 자연스럽게 잠시만 들어달라 그러고, 실험 대상층에 도착한 후 B 라는 사람과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가 끝난후, B는 자리를 뜨고, A가 들어와서 피실험자에게 묻는다

"B가 당신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데 적합한 사람인가?"

결과는?

따뜻한 음료를 잠깐 들고 있었던 그룹의 판단은 긍정적인 답변이 많앗고, 차가운 음료를 잠깐 들고 있었던 그룹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핵심은?

사람은 아주 사소한 인자의 변화만으로 이성적(?)인 판단에 큰 영향을 받는다.


거기에 자기 판단을 기만하기도, 잘못된 판단을 보호할려는 기제가 작동하는 것도 매우 흥미로웠다.

재미난 다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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