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각양 각색

iamyhs 2008. 1. 8. 08:23
3분 스피치 비슷무리한걸 매일 아침 하는데,어느틈엔가 다른 팀은 어떻게 "듣고" 있나 보는게 재밌었졌다.

껌씹고 멍하게 딴곳 보거나, 비스듬히 있는자세(다른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표시),초롱 초롱한 자세, 그냥 건성으로 끄덕 끄덕, 은근히 웃기더라.

나는? 경청하는 편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