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글을 가다듬다
iamyhs
2014. 12. 20. 02:53
요사이 일어나는 시간이 빨라졌다.새벽 2시, 혹은 3시.
겉으로 드러나는 특별한 일은 없다.
'아마도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이지 않을까'
이제는 명상을 하는 것도, 날 들여다보는데도 시간이 걸린다.사실 놀랄일도 아니지만, 실제로 마주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어지러운 마음을 뒤로하고, 포스팅 한 글에서 오타나, 띄어쓰기, 그리고 어색한 단어 한 두개를 수정했다.
무척 간단한 일이대도, 제법 흡족하다.과거의 실수를 이렇게 쉽게 가다듬을 수도 있구나.
다시 가다듬어 보자, 그리고 느슨하고 가볍게 움직이자.
자, 오늘부터 2주간 휴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