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하다~

iamyhs 2011. 5. 20. 23:40

5월 19일 새벽 1시 47분에 막둥이가 태어났다.

작년 6월에 왔으니, 거의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아내와 막둥이가 해냈다.

정말 장하다.

특히나, 타향에서 이렇게 순산을 해준 아내가 무척 대견하다.

오늘 퇴원해서 곤히 잠들어 있는 아내와 아이들이 새삼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