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표현

취미 2009. 11. 6. 09:16

자주 가는 가상화 카페에 들렸더니,"VMware 와 Cisco 그리고 EMC 가 함께 손을 잡고 VCE 라 불리우는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발표하였습니다" 라면서 두 곳의 링크를 걸어놨다. 그 제목들은,

ZDNet 은,
데이터센터,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 별들의 전쟁은 이젠 좀 식상하다.

Blotter.net 은,
시스코-EMC-VM웨어, IT판 도원결의 , 도원결의 라~ 위트 있는 표현이다.

VCE 얼라이언스, 이 자체만으로도 파괴력이 있는 조합이다.또 하나의 큰 흐름이 구체화 되고 있다.
VMware, Cisco and EMC form Virtual Computing Environment coalition. Why?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지금 직업을 다시 시스템 엔지니어로 바꿀 수 있을까, 가능하다라는 게 내 판단이다.다른 영역의 경력이 오히려 더 큰 경험이 될 수도 있다,라고 판단된다.문제는 국내 시장이 아직도 도입기처럼 보이고,진입 장벽이랄까  나이나 다른 영역의 경력을 플러스로 보지 않는 경우 등 넘어야 할 장벽이 몇 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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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을 해보면 나오지만,동시 접속 설정 값 조절 이라는 부분이 있다.

구체적으로 아래의 레지스트리 키 값이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Internet Settings
에서,

MaxConnectionsPerServer
MaxConnectionsPer1_0Server

위 두 개의 값을 변경해주면 된다. 참고로 내 개인 노트북에서는 십진수로 32 의 값이 세팅되어 있다.보통 10 정도면 체감할 수 있는 값이다.


이 부분을 조절해주면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Flex 뿐만 아니라, 익스플로러 기반이고 웹 서버쪽으로 커넥션이 많은 페이지라면,프론트엔드 기술과는 무관하게 모두 적용 가능하리라 본다.

Flex 로 개발한 대시보드에서 심각하게 느린 속도 문제로, 크게 이슈가 되었다. 그 와중에 동료 개발자가 이 사항을 적용해보았고, 결과적으로 평균 2배 이상의 속도 향상을 가져왔다.

해당 Flex 화면에서 웹 서버쪽 호출하는 펑션이 많으면 많을수록 속도 향상의 효과는 더 커진다.

MS 에서 기본값으로 왜 이렇게 세팅했을까 라는 의문은,역시 구글링을 해보자.


여하튼 Flex 로 개발한 화면이 느리니 Flex 화면 자체에 대해서만 최적화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관점을 달리해서, Flex 화면을 실행하는 익스플로러 값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관점을 바꾸니 해결책이 보인다.

항상 어떤 문제에 파묻혀서 해결책이 잘 보이지 않을 때는,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는 여유 혹은 현명함이 필요하다.


해결책을 찾고 나니, 배포의 문제가 생겼다. 글로벌한 프로젝트라 결국은 ActiveX 로 배포하기로 결정이 났다.익스플로러 전용의 해결책이지만 해당 프로젝트의 디폴트 브라우저가 익스플로러이니 수긍할만한 방식이다.

저 결정이 나기 전에 개인적으로 Flex+Zinc 로 간단하게 실행 파일로 만들었다.

해당 키값이 있으면 두 값을 32 로 세팅,없으면 만들어서 32 값으로 세팅하는 단순한 기능이다.

이 간단한 기능이 파일 크기가 2.55 메가 이다. 실행 압축하려고  UPX를 이용했는데 이미 내부적으로 쓰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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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질문

취미 2009. 8. 18. 06:33

지금까지 본인이 한 편집디자인 작업 결과물 중 이 책에 소개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장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편집디자인 결과물은 무엇입니까?

좋은 편집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인디자인 관련 서적 한권을 읽어보고 있다.책 말미에 이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위 세가지 질문을 던진다.

특히 마지막 질문에 대한 문답들이 내 흥미를 끌었다.과연 여기에 나온 편집 디자이너들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지가 궁금했었다.

다른 디자이너들은 "기본기,책의 기획 의도와 내용에 대한 완전한 이해,애정,욕망을 절제하는 것" 등등을 언급하고 있었다.그 중에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답은 김영철 님의 아랫 글이다.

내가 생각하는 편집디자인이란 정보를 분류하고 해독하는 능력에서부터 시작한다.분류하고 해독된 정보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 그것이 텍스트이든 이미지이든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관점이 중요하다.

내용을 인지했다면 그에 맞는 형식을 찾아야 한다.그런데 내용은 정해져 있고,형식은 특별한 관점 없이 무수히 많을것이라는 착각에 종종 빠지곤 한다.그것은 의식적이로든,무의식적으로든 형식은 하나의 장식일 뿐이라는 생각에 기인한다.

글쓰기에서 문장 구성의 체계는 사전으로 정의된 바는 없지만,시대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축적되어온 방법론이 있으며,이를 참조하고 다시 자기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내용과 형식에 관한 디자이너의 일관된 관점의 부재는 결국 자신도 모르는 수많은 시안만을 만들게 될 것이다.

단순하게 말하면 자신의 느낌만으로 디자인 하려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특히 편집디자인에서 새로운 시도는 다른 디자인 장르에 비해 보수적이라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좋은  글 솜씨다, 군더더기가 없고 무얼 말하고 싶은지 명쾌하다.

일전에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을 읽고서 그이의 눈으로 내 블로그의 글을 하나씩 살펴봤다.

욕심이 많은 문장이 많다.그리고 띄어쓰기를 제대로 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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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환경

Flex +Wily (APM 솔루션)+WebLogic
Flex 에서 서블릿 호출(JSP), 서블릿은 Wily의 필요한 데이터를 끌어오는 구조.

오류: [strict] Content-Type이 누락되어 http://ip:포트넘버/crossdomain.xml의 정책 파일이 무시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http://www.adobe.com/go/strict_policy_files_kr을 참조하십시오.

해결은 서블릿을 아래처럼 수정했다
<%@ page contentType="text/html; charset=euc-kr" %> 을 아래처럼 바꾼다.

<%@ page contentType="text/xml; charset=euc-kr" %>


해결책을 찾고나면 아주 간단한 거지만,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WebLogic 에서 해당 컨피그를 설정해주면 간단히 끝나리라 생각했는데, 위 방식으로 해결을 했다.

"그거 하나 호출하는데 무슨 보안문제냐" 라는 타 개발영역에서 개발자들의 불만섞인 말을 이해한다.

Flash Player 자체의 보안정책을 설명해도 그다지 신통찮은 표정이다.어쨋든 덕분에 하나 배웠다.

별개로 앞단 개발자가 일일이 서버관리자부터 해당 솔루션 개발자를 찾아다니면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게 번거롭고,그다지 즐거운 일은 아니다.그 덕에 몇몇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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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WebService 호출

취미 2009. 2. 23. 17:20

특정툴과 연동 상황에서 WebService 를 쓸일이 생겼다, 이번에 새롭게 안 사실인대 Flex WebService 에서 Setcredential 메소드는 FDS 가 없으면 쓸수가 없다.

그런데 FDS 가 있다면 굳이 wsdl 을 쓸일이 있을까,WebService를 쓰고자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FDS 없이 적은양의 데이타를 쉽게 구현하기 위함인대, Adobe에서 저렇게 만들어논 이유가 뭔가.SOAP 헤더로 붙여서 Basic Authentication을 할려고 했지만,중간에 다른 방식으로 바꿨다.실제로 제대로 되지도 않는것 같다.

서블릿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우회했지만, 이것도 호출이 많아지는 문제가 있다.

타 솔루션과 연동을 많이 해보게 되는데,자주 맞주치게되는 상황은 '왜 그건 안되느냐' 부터 '그쪽에서 알아서 하셔야죠' 라는 말들이다.

미숙한 경험과 방어적인 태도인대, 제품도입에 대한 결정권자의 입장부터 개발 당사자의 입장까지 은근히 까다롭다.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불합리한면을 지적해도 그때부터는 기술이나 업무설계,개발자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로 바뀌어버린다.대형 프로젝트는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결국은 아무리 생각해도 바보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눈먼 자들의 도시가 따로 없다.

나 역시도 그렇지 않은가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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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Framework

취미 2009. 1. 28. 13:30


Flight Framework: Another Flex Framework?

제목 그대로 또 다른 Flex Framework 인가 싶어서 포스팅된 글을 봤더니, 구미가 당긴다.

HMVC: Hierarchical-Model-View-Controller 라고 표현했던대(Flight organizes modules of behavior and data into MVC sub-systems called domains) 실전 코딩을 해보고 난 후에야 그 장단점을 말할 수 있을듯 싶다.

지금까지 써본 프레임웍은 Cairngorm,MATE,Pure MVC 정도인대,이 프레임웍은 약간 다를것 같다.

더불어 New & Improved Flex/Flash Data Binding 포스팅을 보면 새롭게 mx.binding.utils.BindingUtil 을 대체할수 있는 클래스를 만든것 같은데 이것으로 인해서 고질적인 Memory Leak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지도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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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N

취미 2009. 1. 14. 10:04


오픈 후 한가해진 틈에 MSDN Magazine을 살펴보았다.

2008년 각 월호의 메인 기사들만 봐도 MS 가 어디에다 집중하는지 대강의 윤곽은 눈에 띄인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MS 의 이런 서비스질은 최상급이다.IBM DeveloperWorks 역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MS가 한수 위다.

그 사이 생소한 용어나, 기술도 많아서 모르는것 투성이다.IT 분야는 참 빨리도 변화하는걸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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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E3100 칩에 플래시 라이트가 탑재되어서 나올 예정이다.꽤 고무적인 일이다,업계 흐름을 볼수 있는 대목.

Adobe to Tune up Flash for TV devices

The aim - Intel to ship the first CE 3100 chip with Flash Lite before the middle of the year.


CNET 기사는,
Intel, Adobe to tune up Flash for TV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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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취미 2009. 1. 1. 09:05


1월 1일,오늘이 R1 정식 오픈이다.

무대 뒷편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던간에,제.발. 오픈 성공적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뭔가를 앞두고 손아귀를 꽉쥐었을때의 묘한 긴장감이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맞는 말이다.

격한 감정으로 서로 할퀴었던 기억보단,그들 나름의 노력하는 모습이 더 기억에 남는다.벌써 햇수로는 3년째이니 보통 인연은 아니다.

몇 시간후 뭔가가 잘못되면,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눈에 핏발세우고 이놈 저놈 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도 그들에게도 한마디 전한다.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너그러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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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나 치고 있고"

올해의 대미를 장식한 주옥같은 명문이다.



현재 파일럿 오픈 되어있는,해외에 모부장님 메일을 읽어보면서 폭소를 터뜨렸던 부분이다.

물론 이게 전혀 웃을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 분의 메일을 보면서 뭔가 꾹꾹(^^) 눌러가면서 글을 타이핑하고 있다는게 자연스레 느껴진 그 순간에 저 부분을 보니, 웃지 않을수 없었다.

표현은 젊잖았지만, 글 마디 마디에 숨겨진 분노(ㅋㅋ)를 분명히 알수 있었다.



왜 이 프로젝트를 하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저렇게 실제 현장 사용자들이(클라이언트) 원하는걸 만들기 위해서이다.

실 사용자들은 이런 저런 불편함 어려움들을 호소 하는데,

본사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고 각 부서별로 떠 넘기고,니 일이니 내 일이니 하고 있는 꼴을 보니 가관이었을꺼다.

조금 더 기억남는걸 옮겨보면

".. 개악 ... "

".. 일은 제대로 .. "

".. 뭘 만들었는지 .. "

"...."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실제 사용자의 입장과 개발자의 입장이 이렇게 격차가 큰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복잡계를 설명하는 책들만 해도,지난 수십년간 여러 관점에 따라 서술되었으니 수백권은 될꺼다.




당연하게도! 갑의 모 책임은 길길이 날뛰고 거기에 맞춰 각 파트별 수석들은 개xx,씨xx  란 말들이 난무하고,

개발자들은 흐리멍텅한 시선으로 '쟤 또 왜저리니' 하던가, 관심없던가.아님 나 처럼 쌍시옷 들어가는 소리를 크게 내던가.

정말이지 "아름답다, 아름다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기본적인것 한가지만 짚어보고 싶다.

근 일년이 넘게 주말도 없이 밤 10시 이후가 퇴근시간이라면,  과연 그 품질을 기대할 수 있을까?

물론 그 와중에도 빈틈을 찾아 칼퇴근을 하는 이들도 꽤 있지만 ㅋㅋ

어떤 일들은 오롯이 시간을 들여야만 한다.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더라도 묘책을 궁리해내도 오직 시간을 들여야만 되는것들이 분명히 있다.

그게 이런 프로젝트 이든, 남녀 사이든.

얄팍한 재주를 믿고 잠시 속일수는 있을지 모르지만,결국은 더 큰 댓가를 치르기 마련이다.

당신의 아들은 정확히,exactly, precisely,9개월,nine month가 되어야지만 온전히 태어날수 있다.

















여하튼,

프로토타입때 부터 이 파트에 참여해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잇는 나 같은 경우엔

파일럿 오픈을 거쳐,또 다른 오픈을 기다리는 시점의 이 프로젝트는 뭐랄까,

노회한 40대 아저씨늘씬한 20대 중반 아가씨를 보면서 짓는 왠지모를 뿌듯한,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쳐다보는 것 같다,낄낄~

어느새 아저씨가 되버렸다.

메리 크리스마스~ G**P, I like this job!!


If programmers have make a plane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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