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감을 느꼈던 날들이었다.
국장이 치뤄지는 그 날,하얀 와이셔츠에 까만 넥타이를 매고 출근했다.그게 다 였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몇주 사이 냉소가 늘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물 슈코 (1) | 2009.06.26 |
---|---|
헤진 속옷 (0) | 2009.06.16 |
살아 간다는 것 (2) | 2009.06.08 |
노무현 대통령 서거 (0) | 2009.05.24 |
비가 따뜻해 보이네 (0) | 2009.05.21 |
잡념(雜念) (2) | 2009.05.17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보내신 문자와는 반대되는 포스팅이군요...
근데 원래 형은 저만큼이나 시니컬 하셨잖아요...
iamyhs 2009.06.09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희일비 같다.
냉철해 지고 싶은데,냉소적인 면면들만 거울에 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