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 대한 예상중 하나는 IT 업계에 일하고 있으니 MS 문서 작업을 아주 잘 할 것이다 라는 것과 온라인 게임도 좋아할 것이다 라는 거다.유감스럽게도 둘 다 아니다.

게임은 특히나 시뮬레이션 게임은 내 취향이 아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기억남는 게임은 바로 "트랜스포트 타이쿤"이다.도스 시절 디스켓 몇장자리에 그 만한 완성도라니 정말 대단한 게임으로 기억한다.백그라운드의 배경음악들도 무척 좋았었다.현재는 오픈TTD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어쨋든, 근래에 안드로이드 10B Download 기념으로 인기있는 App들을 10cent,한국은 백원 으로  몇 일간 반짝 세일 한적이 있었다.내가 다운 받은 것중 하나가 바로 Majesty 이다, HeroCraft 에서 만든 시뮬레이션 게임인대,참 아기자기 하게 잘 만들었다.앞으로 짬짬이 즐길 것 같다.

그리고 얘들이 좋아하는 Where's My Water, Puffle Launch 등은 나 역시도 같이 한다.eBook을 볼 때도 느꼈지만, 게임 할려니 S2도 은근히 작다.

아~ 이래서 타블렛을 사는 구나.역시나 결론은 뭔가 이상하지만,어서 빨리 크리스마스 빅 세일 혹은 박싱데이(크리스마스 바로 다음 날 하는 세일)를 기다린다.올해는 크리스마스 이후 박싱데이, 퍼블릭 홀리데이 그렇게 토요일 부터 시작해서 4일 연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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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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