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묵적 동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0.14 짐작 과는 다른 일들 (2)

짐작 과는 다른 일들

일상 2009. 10. 14. 12:30

하나,여류작가의 성향
어렴풋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나와는 많이 다른 가치관과 인식을 하고 있었다.그 중 몇몇 작가는 앞으로 한 동안은 찾아보지 않을 것 같다,뭐 베스트셀러를 찍어내는 작가로 생존하겠지만 말이다.
이러면서 '그네들의 가치관은 존중한다' 라고 말하면, 이중적인가.이중적이다.


하나,짐작과는 다른 일들
작가 은희경의 처세술에 대해서 김정란 님의 신랄한 말은 한쪽에 치워뒀다.작가의 소설이 내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그런 단순한 사실 하나 때문에 그 외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덮어뒀다.물론,이런 호감이 오래가지 못할 거라는것도 잘 알고 있었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그러한 일들을 적잖게 보게 된다.꽤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이에서 그러한 일들을 맞딱들이게 되면, 묘하게도 크게 놀라지 않는다.나도 모르게 그이의 상이 내 머릿속에는 이미 맺혀져 있엇던가, 아니면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다.오히려 저런 사실에서 내 자신에게 놀란다.말 그대로 짐작과는 다른 일들 이다.


하나,아내의 가치관과 나의 가치관이 같다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과연 아내는 나의 가치관에 대해서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을까.나와 비슷하다는건 짐작하겠다. 하지만 그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말로 풀어볼때는 언어의 한계인지 표현의 문제인지 조금은 짐작과는 다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 더 포용력이 넓어지는 줄 알았다.사실이 아니다,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인격도 품격도 떨어지는 우치가 될 뿐이다.

그리고 포용력과 암묵적 동조를 혼동하지 말라, 냉철한 이성으로 경계할 일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왔나 보다  (0) 2009.10.21
이어지는 이야기들  (0) 2009.10.19
짐작 과는 다른 일들  (2) 2009.10.14
자~ 떠나보자!  (0) 2009.10.12
아버지  (0) 2009.10.04
갑자기 궁금하다.  (0) 2009.09.29
Posted by iamyh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0.16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iamyhs 2009.10.18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 말로, 답글을 달까 썼다, 지웠다를 반복합니다.
      궁금한게 많으니 오히려 질문이 단순해집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전 보시는대로 잘 지냅니다.
      아이디는 잊지 않고 있었답니다, 아주 가끔 어디선가 Gary Moore "Empty Rooms" 가 들릴때면 문득 떠오르기도 했으니까요.

      또 생각나면 이메일이나, 블로그 주소라도 남겨주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