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만원빵 내기했다.
12월 31일 날 서로 복근을 보면서 승패를 판단하기로 했다.
나 보다 열살 연하다, 키도 몸무게도 체질도 비슷하다.
무엇보다 신기한 건, 가족관계가 똑같다.
몇남 몇녀도 같지만, 형제자매들 태어난 순서도 똑같다.
앞으로 살다가 이렇게 가족관계가 비슷한 친구를 만날 일은 없을 것 같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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