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째다, 약도 먹고 항생제 주사도 맞았다.
그리고, 오늘 우연히 다운받아논 EBS의 다큐프라임 - 감기 1부 약을 찾아서 편을 봤다.
한국,미국,영국,독일,네덜란드 다섯나라에서 똑같은 감기환자가 병원을 간다.
한국의 처방은?
모두 다 약을 처방, 어떤곳은 무려 10알의 감기약을(이 의사는 정상이 아닌것 같다) 처방한다.
다르 네 나라는?
모두 다 약을 처방하지 않았다.
다시 처방된 10알의 약을 가지고 처음 방문했던 네 나라의 의사에게 가져간다, 반응은?
"위험하기까지 하다"
"오우~ (도리 도리)"
"(단호하게)내 딸에게는 이 열까지 약중에 어느 한가지도 먹이지 않겠다"
내가 받은 처방전에서 알약은 5알, 거기에 물약 하나다.
먹기 싫어진다. ㅡㅡ;
아내랑 아들이랑 같이 보면서 다시 서로 확인했다, 채승이 감기약 웬만하면 먹이지 말자고.
어쨋든 , 아들에게 물약까지 먹여달라고 하면서 약은 먹었는데 찜찜하다.
그리고, 오늘 우연히 다운받아논 EBS의 다큐프라임 - 감기 1부 약을 찾아서 편을 봤다.
한국,미국,영국,독일,네덜란드 다섯나라에서 똑같은 감기환자가 병원을 간다.
한국의 처방은?
모두 다 약을 처방, 어떤곳은 무려 10알의 감기약을(이 의사는 정상이 아닌것 같다) 처방한다.
다르 네 나라는?
모두 다 약을 처방하지 않았다.
다시 처방된 10알의 약을 가지고 처음 방문했던 네 나라의 의사에게 가져간다, 반응은?
"위험하기까지 하다"
"오우~ (도리 도리)"
"(단호하게)내 딸에게는 이 열까지 약중에 어느 한가지도 먹이지 않겠다"
내가 받은 처방전에서 알약은 5알, 거기에 물약 하나다.
먹기 싫어진다. ㅡㅡ;
아내랑 아들이랑 같이 보면서 다시 서로 확인했다, 채승이 감기약 웬만하면 먹이지 말자고.
어쨋든 , 아들에게 물약까지 먹여달라고 하면서 약은 먹었는데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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