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1부 - 동서양 간의 흥미로운 사고방식 차이를 다룬 강추 다큐 캡쳐

하드에 다운 받을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여유 공간이 없었던 건지 어떤 이유로 취소했는데, 다시 찾아봐야겠다.

무척 흥미로워서 언급된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생각의 지도(The Geography of Thought ) 를 주문했다.그 사이 올해 심리학 관련 책은 어떤 걸 봤나 싶어서 내역을 살펴봤다.


[도서]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도서]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 숨겨진 마음을 읽는 몸짓의 심리학 
[도서]자아 놀이 공원


문제는 위의 세권중에 어느 한 권도 다 보지 못했다는 사실이다.세 권 모두 흥미로운 챕터만을 골라서 봤다.

으,, 또다시 의무감 비슷하게 읽어야 할 시간이다.

그러는 와중에 책의 두께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만화 처럼 재밌게 엮을 수 없을까.

근래에 심리학이란 단어가 내 주위에 물방울처럼 둥실둥실 떠다닌다.이것도 재밌는 우연이라면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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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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