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없앴다.구체적으로는 팔었다.

샀을때는 2백이 넘었지만, 정확히 18만원에 팔렸다.

곰곰히 생각하니 살아오면서 티비는 늘 곁에 있었던것 같다.

이틀째 인대, 벌써 불편하다.

그 이틀사이 아들녀석은 이젠 컴퓨터 모니터로 뽀로로를 보고있었다 한다.

그리고, 어제 저녁 아내가 말했다, '모니터 바꿔야 겠어'

더불어 난 지금 보고싶은 방송을 컴터로 다운받고 있다.

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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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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