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and Prejudice

일상 2010. 9. 30. 18:12


책 제목은 워낙 많이 들어봐서 어떤 내용인지 줄거리는 알고 있었다,그걸 알고나서는 뚜렷한 근거도 없이 그냥 지루한 작품이지 않을까 했었다.

하지만 아내가 가지고 있는 이 DVD를 같이 보면서, '참 잘 만들었다'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극중의 장녀인 Jane Bennet 역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확실히 난 장녀 타입의 여성이 좋다.

거기에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이 정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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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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