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짧은 대화와 편안한 분위기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엔딩 크레딧 후,여유있는 기분에 장교앞에서 연주할때의 그 주인공의 심경에 대한 서로 다른 감상을 주고받았다.
그게 지금도 선명하다.
The Jacket 앞 부분을 5분을 보고 난후, 애드리언 브로디 에 대한 내 생각이 조금 틀려졌다.
'제법 잘 어울리지 않는가'
딱 두편만(피아니스트,킹콩) 봤을뿐이지만,주류에 속하지 못한 유약한 학자풍 역할이 제격. 정도 였다.
보기보다(^^) 폭이 넓을지도 모르겟다 .
ps
....
이런 엄밀한 관점에서 보자면 <피아니스트>에서 감동적인 피아노 연주를 통해 독일 장교를 감동시키는 극적인 장면은 철회되어야 할 것이다
...
전체 원문 보기
엔딩 크레딧 후,여유있는 기분에 장교앞에서 연주할때의 그 주인공의 심경에 대한 서로 다른 감상을 주고받았다.
그게 지금도 선명하다.
The Jacket 앞 부분을 5분을 보고 난후, 애드리언 브로디 에 대한 내 생각이 조금 틀려졌다.
'제법 잘 어울리지 않는가'
딱 두편만(피아니스트,킹콩) 봤을뿐이지만,주류에 속하지 못한 유약한 학자풍 역할이 제격. 정도 였다.
보기보다(^^) 폭이 넓을지도 모르겟다 .
ps
....
이런 엄밀한 관점에서 보자면 <피아니스트>에서 감동적인 피아노 연주를 통해 독일 장교를 감동시키는 극적인 장면은 철회되어야 할 것이다
...
전체 원문 보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0) | 2008.01.20 |
---|---|
다시보는 명작 '쿵푸허슬' (2) | 2008.01.14 |
제 3세대 검색엔진들-퀸투라(quintura) (0) | 2008.01.10 |
각양 각색 (0) | 2008.01.08 |
새해 결심이란 이런거닷! (0) | 2008.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