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새벽 1시 47분에 막둥이가 태어났다.
작년 6월에 왔으니, 거의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아내와 막둥이가 해냈다.
정말 장하다.
특히나, 타향에서 이렇게 순산을 해준 아내가 무척 대견하다.
오늘 퇴원해서 곤히 잠들어 있는 아내와 아이들이 새삼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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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 2011.05.23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
언니....노산이라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세아들.....와우~
고마워 고마워~
사실 임신부터 걱정할 일들이 많아서 염려스러웠는데,순산한 거 보니, 다 아내가 덕이 많나봐.
그리고 말 그대로 든든해, 너무 든든해서 탈일(?!?!) 정도야~
빈방 2011.05.24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ㅅ------ㅅ 츄카츄카 합니다! 부럽기 그지없고요!!
감사합니다~
빈방님 댁도 어서 좋은 소식을 들려주세요~ 음화홧~
야옹이 2011.06.07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츄카츄카츄카츄카~~~~ㅋㅋㅋㅋ
짝짝짝
고맙다, 야옹아~
댓글을 다 달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이제야 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