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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21 장하다~ (6)
  2. 2008.10.13 잘 닦인 구두 (4)

장하다~

일상 2011. 5. 21. 00:40

5월 19일 새벽 1시 47분에 막둥이가 태어났다.

작년 6월에 왔으니, 거의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아내와 막둥이가 해냈다.

정말 장하다.

특히나, 타향에서 이렇게 순산을 해준 아내가 무척 대견하다.

오늘 퇴원해서 곤히 잠들어 있는 아내와 아이들이 새삼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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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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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ny 2011.05.23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
    언니....노산이라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세아들.....와우~

    • iamyhs 2011.05.24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워 고마워~
      사실 임신부터 걱정할 일들이 많아서 염려스러웠는데,순산한 거 보니, 다 아내가 덕이 많나봐.
      그리고 말 그대로 든든해, 너무 든든해서 탈일(?!?!) 정도야~

  2. 빈방 2011.05.24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ㅅ------ㅅ 츄카츄카 합니다! 부럽기 그지없고요!!

  3. 야옹이 2011.06.07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츄카츄카츄카츄카~~~~ㅋㅋㅋㅋ
    짝짝짝

    • iamyhs 2011.06.12 0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다, 야옹아~
      댓글을 다 달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이제야 단다

잘 닦인 구두

일상 2008. 10. 13. 11:06
아내가 구두를 닦아줬다.

엊저녁에 닦아줬다 한다.한번 슬쩍~ 보고 고맙다고만 말했지만, 지금 난 내 구두를 힐끗 힐끗 쳐다본다.배시시 웃으면서.

지금까지 누구의 구두를 닦아준적은 초등학교때 아버지 구두를 손에 꼽을 만큼 닦아줫던 그 기억밖에 없다.계기란게, 아마 무슨 책에서 본것 같다.아버지의 대한 감사함, 작은 효도 뭐 그랬던것 같다.

난 아내의 구두를 닦아준적이 없다. 발바닥을 씻어준 기억은 몇번 되지만.

추운 아침 조그만것에 따뜻해진다.

아들이 크면 내 구두를 닦아줄까,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할까.

몇달 후면 두 아들이 될껀데, 어떤 녀석이 내 구두를 닦아줄까.

문득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의 그 귀절이 떠오른다. 정확히 여덟시면 귀가하는 아버지의 구두를 닦고 맥주집으로 향하는 그 장면.

내가 가진것에 또 한번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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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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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나토 2008.10.15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 앞으로 형을 양렉스 라고 불러드릴게요

  2. BlogIcon iamyhs 2008.10.15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렉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임마.

  3. BlogIcon 신현명 2008.10.23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민댈님이 의미하신 뒤 "렉스"는

    알"렉스"에서의 의미일까요
    플"렉스"에서의 의미일까요..


    개인적으로 전자는 아니였음 하는....쿨럭;

  4. BlogIcon iamyhs 2008.10.24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 없는 내게 그런 비유는 전연 와닿지 않는다.
    현명아, 나다, 알렉슨지 롤렉슨지 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