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8'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2.18 시뮬레이션 게임 이야기
  2. 2011.12.18 색다른 크리스마스 구경꺼리

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 대한 예상중 하나는 IT 업계에 일하고 있으니 MS 문서 작업을 아주 잘 할 것이다 라는 것과 온라인 게임도 좋아할 것이다 라는 거다.유감스럽게도 둘 다 아니다.

게임은 특히나 시뮬레이션 게임은 내 취향이 아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기억남는 게임은 바로 "트랜스포트 타이쿤"이다.도스 시절 디스켓 몇장자리에 그 만한 완성도라니 정말 대단한 게임으로 기억한다.백그라운드의 배경음악들도 무척 좋았었다.현재는 오픈TTD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어쨋든, 근래에 안드로이드 10B Download 기념으로 인기있는 App들을 10cent,한국은 백원 으로  몇 일간 반짝 세일 한적이 있었다.내가 다운 받은 것중 하나가 바로 Majesty 이다, HeroCraft 에서 만든 시뮬레이션 게임인대,참 아기자기 하게 잘 만들었다.앞으로 짬짬이 즐길 것 같다.

그리고 얘들이 좋아하는 Where's My Water, Puffle Launch 등은 나 역시도 같이 한다.eBook을 볼 때도 느꼈지만, 게임 할려니 S2도 은근히 작다.

아~ 이래서 타블렛을 사는 구나.역시나 결론은 뭔가 이상하지만,어서 빨리 크리스마스 빅 세일 혹은 박싱데이(크리스마스 바로 다음 날 하는 세일)를 기다린다.올해는 크리스마스 이후 박싱데이, 퍼블릭 홀리데이 그렇게 토요일 부터 시작해서 4일 연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딱딱한 껍질에 대해 써야겠다.  (0) 2011.12.22
이제 눈만 내리면 된다.  (0) 2011.12.19
색다른 크리스마스 구경꺼리  (0) 2011.12.18
먹먹하다.  (0) 2011.12.14
아이는 늘 웃고 있었다.  (2) 2011.12.10
Posted by iamyhs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라 얼마간 어색하기도 하고, 시티 외에는 큰 감흥이 생기지가 않았었다.그러다 어제 토요일 저녁 먹고, xmaslights award 가 생각나서 그 중 한집을 방문을 해봤다.

가기전에는 그냥 한번 가면서 바람 쐴겸 휘하니 살펴보고 오자 했는데, 왠걸 도착하니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다,물론 얘들은 너무 신나했다.

우리 처럼 구경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 집 앞 도로에는 양쪽으로 방문객들이 차들을 즐비하게 주차해놓고 있었고,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봤더니,차고에서는 갖가지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팔고 있었다.아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 몇개를 사고 오면서 몇 군대를 더 들러봤다.집집마다 그 정성도 대단하고 마음의 여유도 있어 보여서 구경 오길 참 잘했다 싶었다.

마침 주말에 트리와 장식품을 몇 개 사놨는데,이런 걸 구경하고 오니 너무 단촐한 느낌이다.조금은 더 따뜻하게 꾸며야 될 것 같다.지금 살고 있는 집 근처에는 "수" 아주머니 집 장식이 단연 화려하고 멎지다.보고 왔더니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다.

아래 링크는 브리즈번에서 볼 만한 집 주소이다, 어제 밤에 방문했던 집은 남쪽 지역에서 3위한 집이 었다.동,서,남,북으로 가장 잘한 세 집이 있고,이렇게 입상한 집들 외에도 상당히 많은 집들이 있다.이 시즌 중에 참 재밌는 볼거리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눈만 내리면 된다.  (0) 2011.12.19
시뮬레이션 게임 이야기  (0) 2011.12.18
먹먹하다.  (0) 2011.12.14
아이는 늘 웃고 있었다.  (2) 2011.12.10
이젠 비밀번호도 까먹겠다  (2) 2011.12.06
Posted by iamy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