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다시 '고전을 읽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구체화되었다.
문득 고개드니 문학과 철학의 대가들이 어느새 내앞에서 미소짓거나 위엄있는 표정으로 서있는것 같다.
이젠 다시 한번 돌아볼때가 무르익었다.그리고,치기어린 그 시절의 오만함과 편협할정도의 나름의 잣대로 평가했었던 그 고전들을,지금의 나는 어떻게 재평가할지 내 자신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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