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달 정도 팔굽혀 펴기, 그리고 마지막 한달은 명상 하기 였다.
팔굽혀 펴기는 한번의 40회는 도달했지만, 그 이상은 인내심 혹은 절제력이 부족, 아니면 게으름인지로 정체되었다.
그 사이 1주일은 하루에 50회를 넘기지 못했다.
명상은 한달 기간동안 4일을 건넜고, 명상 후 아침 식사까지는 평정심이 나아진 것을 체득했지만, 회사 오면 다시 평소의 나로 돌아온 걸 재확인 했다.
늘 그렇지만 또 다시 시작한다, 칭찬해줘도 좋다.그리고 다시 앞으로 세 달 동안 팔굽혀 펴기 다시 시작 한번에 50회를 목표한다.
그 사이 교훈이라면, 아침에 하지 않으면 저녁에는 그 두배 이상을 해야하고 그 이상 더 힘들다.그리고 은근히 가슴금육이 도드라진다.
덧붙여 확실히 하루 명상 10분이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