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셋이다

일상 2011. 1. 28. 05:59

"I think, it's a boy"

정밀 초음파(Ultrasound scan)  검사를 하던 간호사가 했던 말이다.나도 모르게 '풉~' 하는 웃음이 나왔고,아내도 기쁨인지, 아쉬움인지 그런 표정이 묻어 나왔다.

모니터에 보이는 아이의 모습은 누가 봐도 사내아이상징이었다,   요런 모양새가 아주 제대로 잡혀나왔다.

아내도 아이도 건강하기만을 바란다.그동안 이런 기적 같은 일들을,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해왔었다.

5월이 기다려진다.봄날의 같은,튼튼한 녀석을 안아볼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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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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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이아빠 2011.01.28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
    얼마전 조카(남자아이)와 아이들을 데리고
    코엑스 나들이 간적이 있었는데 주변사람들이
    다들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지하철에서 어른들이 형제라고 물어보는데
    처음에는 조카라고 대답해주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네..라고 했다는...^^

  2. 빈방 2011.01.29 0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큭큭. 축하드려요.
    삼형제! 아주 든든하실 것 같아요.

    • iamyhs 2011.01.29 0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든든하기도 하고 버거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세 아이의 아빠가 그것도 사내아이만 셋이라니,신기하기만 합니다.
      앞으로,얼마나 우당탕 거릴지 상상이 안되네요~

  3. 호호 2011.01.31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좋은 소식이네요..^^ 추카추카~~~드려요
    (엄마가 좀 서운하실지도 모르지만...)
    넷째를 딸로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캬캬잘 지내고 계세요?
    브리즈번 홍수로 걱정이 되서 들어와봤는데 좋은 얘기만 적혀 있어서 안심이 되네요.
    오늘 한수석님과 점심을 먹었어요.
    한수석님네도 임신하신거 아세요? 15주차랍니다...

    • iamyhs 2011.02.02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감사
      아내도 이젠 점점 나아지고 있고,채승이도 개학 후 몇달전보다는 꽤 좋아졌습니다.

      거기에 전 어제 또 면접봤는데, 꼽아보니 벌써 다섯번째 회사 입니다.이젠 좀 면접 그만보고 일 하고 싶네요.

      그리고,빠르네요 한수석~ /음흉/

      명절이네요,복 많이 받으시고, 또 봐요

  4. 야옹이 2011.01.31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아가아가~~~닷 ㅋㅋㅋㅋ
    축하드려욤 ~~~~~
    아들이라도 ~~~ 분명 복덩어리일꺼같아욤~~~~
    넷째 좋아욥 ㅋㅋ ^0^

    • iamyhs 2011.02.02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복덩어리 맞을꺼다!
      넌 5월에 휴가내서 셋째 보러 와랏!
      물론, 방만 제공한다.나머지는 니가 해결한닷!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