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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6 벌써 일년이 지났다. 4
  2. 2011.05.20 장하다~ 6

작년 6월 5일 입국했으니,호주에 온지 벌써 일년이다.

짧다면 짧은 이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다,그중에 막둥이 민승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게 가장 기쁜 일이고 가족들 모두 큰 탈 없이 건강하게 함께 있다는 게 무척 감사하다.

그래, 내 자리가 꽃자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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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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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일상 2011. 5. 20. 23:40

5월 19일 새벽 1시 47분에 막둥이가 태어났다.

작년 6월에 왔으니, 거의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아내와 막둥이가 해냈다.

정말 장하다.

특히나, 타향에서 이렇게 순산을 해준 아내가 무척 대견하다.

오늘 퇴원해서 곤히 잠들어 있는 아내와 아이들이 새삼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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