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1부 - 동서양 간의 흥미로운 사고방식 차이를 다룬 강추 다큐 캡쳐

하드에 다운 받을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여유 공간이 없었던 건지 어떤 이유로 취소했는데, 다시 찾아봐야겠다.

무척 흥미로워서 언급된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생각의 지도(The Geography of Thought ) 를 주문했다.그 사이 올해 심리학 관련 책은 어떤 걸 봤나 싶어서 내역을 살펴봤다.


[도서]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도서]왜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 숨겨진 마음을 읽는 몸짓의 심리학 
[도서]자아 놀이 공원


문제는 위의 세권중에 어느 한 권도 다 보지 못했다는 사실이다.세 권 모두 흥미로운 챕터만을 골라서 봤다.

으,, 또다시 의무감 비슷하게 읽어야 할 시간이다.

그러는 와중에 책의 두께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만화 처럼 재밌게 엮을 수 없을까.

근래에 심리학이란 단어가 내 주위에 물방울처럼 둥실둥실 떠다닌다.이것도 재밌는 우연이라면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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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심포지엄 2009]2010 톱10 전략기술 발표가 있었다, 원문은 Gartner Identifies the Top 10 Strategic Technologies for 2010

IT 업계의 향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2009년과 2010년 기술 전망을 비교하는 아래 그림도 흥미롭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상화 기술이 파급되는 분야를 유심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Cloud Computing 역시 가상화 쪽에서 화살표가 그려져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이제야, 드디어 이제야 10위로 Mobile Application 이 들어왔다. 수년 전부터 주목해야 할 분야라고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성숙기에 접어드는 시점이고, 소위 말해서 실제적으로 돈이 된다' 라고 판단했나 보다.

모두 다 알고있다, 단지 그 반짝이는 시기에 언제 올라 타고, 언제 내려야 할지 아는 통찰력을 갖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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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직 나한테 안돼

일상 2009. 10. 26. 10:09

주니를 내 품에 안고 아내에게 동시에 입을 벌렸다.

아내가 내 입에 먼저 와플을 넣어주자,멀뚱 멀뚱한 눈으로 내 입을 쳐다보는 둘째에게 말해줬다.

"봤지, 엄마가 나 먼저 먹여주는 거? 넌 아직 나한테 안돼~"

어떤 웃음인지, 아내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었다,11개월째인 둘째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아쉬운 듯 입맛만 다시고.

나도 안다.아내가 나보다는 아들들을 더 아끼는 걸.당연하다 생각한다.


이 녀석은 왼손잡이가 확실하다.게다가 부드럽게 웃는 미소나, 보조개 거기에 눈웃음까지.양쪽 집안에 눈웃음을 굳이 찾자면 처가댁 형님이 약간, 보조개는 큰 누이, 부드러운 미소는 글쎄, 왼손잡이는 확실히 없다.조카들 열 명을 봐도, 이 녀석이 제일 순하다 한다.

아무튼 희한한 녀석.

그래도 넌 아직 나한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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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기

일상 2009. 10. 23. 09:28

불 끄고 자기 전.

"엄마 나, 옛날이야기 해줘"

아내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줬다. 끝나자마자,

"맨날 한 개만 해주고~"

아내가 두 번째 옛날이야기를 들려줬다. 끝나자마자,

"맨날 두 개만 해주고~"

아내가 세 번째 옛날이야기를 들려줬다. 끝나자마자,

"맨날 짧은 것만 해주고~"

대마왕 양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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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나 보다

일상 2009. 10. 21. 06:18

몇년 넘게 이 로그인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참 대단한 회사다 라는 걸 매번 확인한다.

거의 실 시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즈음에 인기있는 인물들이 하루 하루 바뀌어가면서 등장한다.

물론 전부 다 즐겁고 희망찬 표정과 멘트들이다.

가끔씩 그 당시 소위 최고 인기를 몰고 다니는 연예인,가수들도 촬영차,CF 홍보차 오고 갔었다.


4Tomorrow 란 곡을 알게된것도 이 로그인 화면 덕분이다.

그 중에 유이는 나도 안다.

인기있을만한 가벼운 곡이다.백그라운드로 돌려놓고,이 포스팅에 열중이었다.

그러다, 마지막 가사가 내 주의를 환기 시켰다.

"내일이 기다려져 두근두근, Tomorrow"

최근에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내일이 기다려져 진적이 있었던가.

없.다.

한심하군.


그리고 더 가끔씩,아니 자주 그 몇년 사이 다양한 시위대를 목격하게 되었다.일인 시위 부터, 단체, 성인 남녀, 할아버지 할머니, 어린 아이만 빼고 모두 지켜봤다.

거의 실 시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즈음에 사회적 이슈들이 하루 하루 바뀌어가면서 등장했다.

그리고 난 이런 초일류 회사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일조 하고 있다.그 사이 요 몇일 박지연 씨의 전단물을 세번이나 받았다.백혈병인 그녀의 나이 스물셋이다.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모를만한 나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어떤 모순된 낙차를 느끼는 건 어쩔 수가 없다.개운치 않은 알수 없는 음식을 억지로 집어삼킨 기분이다.그게 무엇이든 일종의 포만감은 가져온다.거기에 조금씩, 천천히 시간이 흐르면 어느새 뭔가에 익숙해져 버린 날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14층의 형광등 환한 창가에서,강남 한 복판의 새벽 거리를 내려다 보고 있으면,꽤 정교한 장난감 모형 도시 처럼도 보인다. 상당한 인공지능이다.

약간의 한기에 고개들어 다시보니,꽤 스산해 보이는 풍경이다.조금씩 늘어가는 불빛들이 이제 막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 같다.

잠시 따뜻한 아들들 가슴께와,아내 품을 떠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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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이야기들

일상 2009. 10. 19. 13:09

연초에 주문했던 만화가 플루토(데즈카 오사무,우라사와 나오키) 였다.현재도 연재 중이다.한 컷, 한 컷 마다 그 정성을 보고 느낄 수 있다.때때론 건조한 느낌이어서 현실감을 더한다.
게지히트의 얼굴 주름이 퍽이나 마음에 들었다.뭐랄까, 그 연배에 걸맞는 인생경험이랄까,상처랄까.

신의 물발울(아기 타다시 글/오키모토 슈 그림)은 19권 까지 꽂혀 있다.작품의 내용보다는 이 작가의 풍성한 표현력에 더 이끌린다. 이 작품에 언급된 와인리스트에 대해서는 말도 많다.
여전히 달콤한 5도 이하의 와인 혹은 리슬링만을 즐기는 내게는 와인 맛에 대한 표현들이 조금은 부담스럽다.
사실 어떤 와인을 마시고 ""을 언급한 대목에서는 '뭐야 그럼 이 와인 별로겟네' 했다, 결정적으로 난 퀸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높게 평가하지도 않는다.

술과 관련된 거라면 후배 미나토가 권해준 바텐더(죠 아라키 글/나가토모 켄지 그림)도 좋다.짤막한 에피소드 들이라 약간은 작위적인 느낌도 들지만, 그 정도는 봐줄만 하다.

다시 한번 작가를 돌아보게 만든 작품이라면 심해어와, 시가테라(후루야 미노루)다. 누군가 이 작가의 작품을 보고 싶다고 말하면, 난 시가테라->두더지->심해어 그 뒤에 다른 작품을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20대초반에 만난 이나중 탁구부는 4권째인가가 한계였다.그때에도 느꼇지만 데생 솜씨는 보통 이상이었다.

가장 최근에 알게된 만화는 (이시즈카 신이치)이다.그림체가 많이 아쉽다. 작가에게는 결례지만, 신의 물방울의 표현력과 이 스토리라면 무척이나 환상적일건대, 내 나름의 상상이었다.산 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풀어져 나오는게 신기할 따름.최근 몇달 사이 산행은 아들손에 이끌려서 관악삭 쪽으로 가본게 전부였다.난 숨이 차는데 잘만 뛰어다니는게 놀라웠다.

아트 슈피겔만의 와 강도하의 위대한 캣츠비를 다음 주문으로 낙점.그 사이 배가본드(이노우에 타케히코)는 어디까지 봤는지 가물하고, 리얼(이노우에 타케히코)도 생각나고, 바둑 삼국지(박기홍 글/김선희 그림/김종서 원작)는 다른 책에 비해서 거의 두배가 비싸다.그 여성적인 섬세한 터치는 꽤나 훌륭하다.

오늘 내가 초등학교때 봤던 미래소년 마즈와 관련된 포스팅을 보고 난 후에 생각나는 대로 타이핑해봤다.올해에 접한 만화들은 이걸로도 충분할 것 같다.

그리고 또 이어지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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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ky old b******

재미 2009. 10. 15. 08:59

James Dyson

날개 없는 선풍기 기사를
보고 찾아봤다.그 열정과 재주를 육순이 넘도록 유지한다는게 참 대단하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키보드 없는 자판류도 비슷한 생각인대, 그런 자유로운 상상력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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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 과는 다른 일들

일상 2009. 10. 14. 10:30

하나,여류작가의 성향
어렴풋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나와는 많이 다른 가치관과 인식을 하고 있었다.그 중 몇몇 작가는 앞으로 한 동안은 찾아보지 않을 것 같다,뭐 베스트셀러를 찍어내는 작가로 생존하겠지만 말이다.
이러면서 '그네들의 가치관은 존중한다' 라고 말하면, 이중적인가.이중적이다.


하나,짐작과는 다른 일들
작가 은희경의 처세술에 대해서 김정란 님의 신랄한 말은 한쪽에 치워뒀다.작가의 소설이 내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그런 단순한 사실 하나 때문에 그 외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덮어뒀다.물론,이런 호감이 오래가지 못할 거라는것도 잘 알고 있었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그러한 일들을 적잖게 보게 된다.꽤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이에서 그러한 일들을 맞딱들이게 되면, 묘하게도 크게 놀라지 않는다.나도 모르게 그이의 상이 내 머릿속에는 이미 맺혀져 있엇던가, 아니면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다.오히려 저런 사실에서 내 자신에게 놀란다.말 그대로 짐작과는 다른 일들 이다.


하나,아내의 가치관과 나의 가치관이 같다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과연 아내는 나의 가치관에 대해서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을까.나와 비슷하다는건 짐작하겠다. 하지만 그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말로 풀어볼때는 언어의 한계인지 표현의 문제인지 조금은 짐작과는 다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 더 포용력이 넓어지는 줄 알았다.사실이 아니다,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인격도 품격도 떨어지는 우치가 될 뿐이다.

그리고 포용력과 암묵적 동조를 혼동하지 말라, 냉철한 이성으로 경계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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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보자!

일상 2009. 10. 12. 10:48

Pirates of the Caribbean- He's a Pi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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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을 해보면 나오지만,동시 접속 설정 값 조절 이라는 부분이 있다.

구체적으로 아래의 레지스트리 키 값이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Internet Settings
에서,

MaxConnectionsPerServer
MaxConnectionsPer1_0Server

위 두 개의 값을 변경해주면 된다. 참고로 내 개인 노트북에서는 십진수로 32 의 값이 세팅되어 있다.보통 10 정도면 체감할 수 있는 값이다.


이 부분을 조절해주면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Flex 뿐만 아니라, 익스플로러 기반이고 웹 서버쪽으로 커넥션이 많은 페이지라면,프론트엔드 기술과는 무관하게 모두 적용 가능하리라 본다.

Flex 로 개발한 대시보드에서 심각하게 느린 속도 문제로, 크게 이슈가 되었다. 그 와중에 동료 개발자가 이 사항을 적용해보았고, 결과적으로 평균 2배 이상의 속도 향상을 가져왔다.

해당 Flex 화면에서 웹 서버쪽 호출하는 펑션이 많으면 많을수록 속도 향상의 효과는 더 커진다.

MS 에서 기본값으로 왜 이렇게 세팅했을까 라는 의문은,역시 구글링을 해보자.


여하튼 Flex 로 개발한 화면이 느리니 Flex 화면 자체에 대해서만 최적화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관점을 달리해서, Flex 화면을 실행하는 익스플로러 값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관점을 바꾸니 해결책이 보인다.

항상 어떤 문제에 파묻혀서 해결책이 잘 보이지 않을 때는,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는 여유 혹은 현명함이 필요하다.


해결책을 찾고 나니, 배포의 문제가 생겼다. 글로벌한 프로젝트라 결국은 ActiveX 로 배포하기로 결정이 났다.익스플로러 전용의 해결책이지만 해당 프로젝트의 디폴트 브라우저가 익스플로러이니 수긍할만한 방식이다.

저 결정이 나기 전에 개인적으로 Flex+Zinc 로 간단하게 실행 파일로 만들었다.

해당 키값이 있으면 두 값을 32 로 세팅,없으면 만들어서 32 값으로 세팅하는 단순한 기능이다.

이 간단한 기능이 파일 크기가 2.55 메가 이다. 실행 압축하려고  UPX를 이용했는데 이미 내부적으로 쓰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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