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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4 Wishing Well
  2. 2009.01.14 MSDN
  3. 2009.01.11 Pluto 2
  4. 2009.01.08 老 Musician
  5. 2009.01.07 Intel, Adobe to tune up Flash for TV devices
  6. 2009.01.06 Groovy Dancing Girl
  7. 2009.01.05 The Sacrifice
  8. 2009.01.01 새해 첫 날
  9. 2008.12.28 아이의 사생활
  10. 2008.12.28 전국언론노동조합 -파업 출정 결의문

Wishing Well

일상 2009. 1. 14. 11:18


Gary Moore의 그 수 많은 명곡들(Empty Rooms, Parisienne Walkways,Still got the Blues,One day,Spanish Guitar, The Loner...) 보다 어쩔땐 이 곡의 리듬을 듣고 싶을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소장 하고 있었던 앨범이었기도 하고,뒤에서 단단히 받쳐주는 단순하고도 둔중한 드럼과 베이스가 내 귀에 쏙~ 들어온다.

세련된 맛은 덜하지만, 둔탁하고 묵직한게 왠지 스탠다드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런 곡들이 있다. Metallica의 Sad But True,The Shorttest Straw( 이 곡 만큼 극으로 엇박자로 힘있게 빠르고 어울리게 연주한곡은 그 이후에도 들어본적이 없다,Dream Theater 의 정교한 연주와도 극명히 대비된다)가 그러하다.

몇년의 시간이 지나 그때엔 그렇게 와닿지 않았던것 같은데, 무의식중에 이런 곡들을 다시 찾게된다.


Wishing Well_Gary Moore




마지막으로 구한 그의 LP 판은 After the War 였다, 앞면에 Heritage 기타를 부여잡은 Gary 의 모습과, 자켓 뒷면엔 만국기에 누워있는 어린아이의 사진이었다.

이 앨범은 사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변주곡이 실렸다는 그 소식에 많은 기대를 품고,구하자 마자 A면 마지막곡을 헤드셋을 끼고 들었던 그 추억이 새롭다.

'그 라면 제대로 된 변.주.를 할수 있을꺼야' , 그날 이후 아주 오랫동안 그 LP판은 마치 한곡만 담긴것처럼 한쪽면만 줄기차게 돌고 있었다.

어떤 이는 Gary의 변주곡을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내겐 아마 이후에 누가 변주해도 Roy Buchanan 의 원곡을 더 좋아할것 같다.

흑백의 앨범 자켓 뒷면의 Roy의 모습은 마치 수도자 같았다.당시 고등학생 이었던 그때,그 새벽녁까지 들었던 턴테이블 바늘의 거슬림까지도 잊지못할 기억이 되버렸다.

그 나직이 읊조리는 듯한 Roy의 목소리마저도,마치 조각한듯이 내 머리엔 그렇게 깊이 각인되어있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_Gary 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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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N

취미 2009. 1. 14. 10:04


오픈 후 한가해진 틈에 MSDN Magazine을 살펴보았다.

2008년 각 월호의 메인 기사들만 봐도 MS 가 어디에다 집중하는지 대강의 윤곽은 눈에 띄인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MS 의 이런 서비스질은 최상급이다.IBM DeveloperWorks 역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MS가 한수 위다.

그 사이 생소한 용어나, 기술도 많아서 모르는것 투성이다.IT 분야는 참 빨리도 변화하는걸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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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

일상 2009. 1. 11. 07:43


'어, 이 사람이 이제 영어로 된 만화책을 보나..'

샤락~

'....'

"채승아, 아빠 만화책 주문햇다."

"아이 참~~ 아빠는 만화책을 주문해~~때~~"

영락없이 자신의 말투를 따라하는 아들이 아주 웃겼댄다.

안봐도 두 모자간의 표정과 분위기가 눈에 선하다.



아내가 이 작품을 잘 몰라주는것 같아서 괜시리 한 페이지를 펴보아주었다.

6권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구시가 컷.

"봐~ 대단하지 않어????"

"..."

슬쩍보곤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알듯 말듯한 아내의 표정을 뒤로하고,한 페이지씩 다시 넘겨봤다.



스캔본을 봤을때 몰랐던 사실이라면,두꺼운 가장 앞장은 영어판이고,각 단행본 권말에 후기들이 실려있다.

그리고,드물게 어떤 장면은 흑백중에 칼라가 섞여있다.이거 무척 색다르게 다가온다.

2004년 8월에 마츠타니 타카마사의 후기를 시작으로 6권째 야마다 고로로 이어진다.

그 후기들중 한 평론가의 귀절을 옮겨보면,

'.. 행복한 꿈은 종말을 고하고, 사춘기를 맞이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과학이 공해,히어로가 유명인,록이 비즈니스,혁명이 테러로 전락해가는 현실.동급생 중 대다수는 에서 깨어나 어른이 되었고,나머지는 현실에서 도피해 오타쿠가 되었다. 그러한 우리들이 중년에 접어들어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고민하기 시작한 그때...'



올해가 2009년 인대 단행본은 지금까지 여섯권째다.이런 속도 라면,어쩌면 내가 불혹의 나이일때 마무리 될지도 모르겠다.그런 상상을해보니, 정말 기묘한 기분이다. 不.惑.이라. 나는 이제야 이 뭔지 알것만 같은데,왠지 나와는 뭔 이야기 처럼 들린다.

어쨋든, 우라사와 나오키, 당신을 응원한다.



2009년 첫 주문을 만화책으로 시작했다. 뭔가 재밌는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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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 Musician

일상 2009. 1. 8. 13:07


한켠에 치워놓은 터라, 항상 그 오래된 턴테이블 주위 바닥은 차가웠었다.

빽판에 낀 먼지를 털고, 괜시리 바늘도 한번 툭 건드려보곤 했었던 어린시절 날 흔들었던 그 곡들을,다시 찾아 들어본다.

역시, 깊은 맛이 있다.

Andrew Latimer 그의 쾌유를 빈다.
Camel-Harbour of tears




Camel-Irish Air



Camel - Stationary Trav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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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E3100 칩에 플래시 라이트가 탑재되어서 나올 예정이다.꽤 고무적인 일이다,업계 흐름을 볼수 있는 대목.

Adobe to Tune up Flash for TV devices

The aim - Intel to ship the first CE 3100 chip with Flash Lite before the middle of the year.


CNET 기사는,
Intel, Adobe to tune up Flash for TV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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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9. 1. 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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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취미 2009. 1. 1. 09:05


1월 1일,오늘이 R1 정식 오픈이다.

무대 뒷편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던간에,제.발. 오픈 성공적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뭔가를 앞두고 손아귀를 꽉쥐었을때의 묘한 긴장감이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맞는 말이다.

격한 감정으로 서로 할퀴었던 기억보단,그들 나름의 노력하는 모습이 더 기억에 남는다.벌써 햇수로는 3년째이니 보통 인연은 아니다.

몇 시간후 뭔가가 잘못되면,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눈에 핏발세우고 이놈 저놈 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도 그들에게도 한마디 전한다.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너그러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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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일상 2008. 12. 28. 22:28



EBS 다큐 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 5부작, 제목이 눈에 띄여서 보게 되었다.

1부 남과여, 2부 도덕성, 3부 자아존중감,4부 다중지능,5부 나는 누구인가. 이렇게 총 5편이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대학생 대상 실험들을 보면서 한참 웃었다.

"아이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도덕성에 관한한 아이와 어른의 차이는 종이한장보다 얇습니다."

오히려 상황논리로 합리화까지 더한다.



그리고,막연히 그러리라 생각했던 아래의 사실들에 대해서 새삼 놀랐다.

도덕성이 높은 아이들의 그룹은,

자제력,집중력,삶의 만족도,지능,낙관성,좌절 극복,희망 이 모든 사항들에 대해서 평범한 도덕성을 가진 그룹과 확연히 차이가 났다.



후반부쯤 10개월된 아가 들에 관한 실험이 가장 인상 깊다.

착한 세모 인지 실험.

동그라미 하나가 힘겹게 산으로 올라가고 있고, 착한 세모가 밑에서 도와주는 상황1

동그라미 하나가 힘겹게 산으로 올라가고 있고, 나쁜 네모가 위에서 밀어버리는 상황2

잠시 후,아가들 앞에 아무말 없이 세모와 네모를 보여주는데 100 퍼센트 그 말도 못하는 아가들이 앙징맞은 손으로 착한 세모를 짚어냈다.

10개월된 아가들이다.

"인간은 모두 여기에서 출발했습니다."



프로그램 말미에 나레이터가 아래의 말로 마무리 짓는다

"당신은 지금 어떤 부끄러움을 가르쳐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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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출정 결의문] "참언론 지킬 우리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사수하라는 시대와 국민의 절대명령에 따라 오늘 우리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총파업에 돌입한다. 군사독재 정권의 투옥과 고문에 맞섰던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와 ’80년 해직언론인들의 투쟁정신과 뜻을 이어 우리는 2008년 12월 26일 다시 한 번 언론독립의 기치를 높이 세운다.


우리 언론노동자는 ’87년 민주화 대투쟁 이후, 권력과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투쟁해 왔다. 그러나 거짓과 위계로 집권한 이명박 정권은 도탄에 빠진 민생을 돌보기는커녕, 국회를 전쟁터로 만들고 국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특히 재벌과 수구족벌 신문에 언론을 갖다 바칠 ‘언론장악 7대 악법’은 일당독재와 장기집권을 위한 술책이다. 만약 이 법이 날치기 통과된다면 시민, 학생, 노동자, 농민의 피땀으로 일구어 온 한국의 민주주의는 한순간에 무너질 것이다.


언론장악 7대 악법 저지를 위한 우리의 파업 투쟁은 절대적으로 정당하다. 신문을 비워 신문을 살리고 방송을 멈춰 방송을 살리는 우리의 투쟁은 전 국민적 지지를 받을 것이다. 가진 자와 힘 있는 자만을 위한 거짓 언론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가난하고 약한 이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참언론을 지킬 우리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이 길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 굳게 믿는다. 


올바른 언론은 모든 정권과 불화하며 의로운 언론인은 언제나 정권의 탄압을 받는다. 우리는 탄압에 대한 한치의 두려움 없이 언론장악 7대 악법 저지를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우리의  결의 >

- 우리는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총파업 대오를 사수한다.

- 우리는 한나라당의 장기집권 음모를 반드시 분쇄한다.

- 우리는 언론장악 7대 악법이 날치기 통과될 경우,

   즉각 정권퇴진 투쟁에 돌입한다.


2008년 12월 26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이런 결의문까지 봐야하는게 한국의 현실이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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