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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24 참 아름다운 프로젝트
  3. 2008.12.19 Parallel Programming
  4. 2008.12.17 Superman
  5. 2008.12.17 구름이 낮게 깔려있네
  6. 2008.12.15 깨끗하다.
  7. 2008.12.14 작은 깨달음
  8. 2008.12.12 꽃자리
  9. 2008.12.10 안개 낀 밤의 데이트
  10. 2008.12.09 自己

Ergo Proxy

재미 2008. 12. 27. 08:56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즈음 Radiohead 의 Paranoid Android 곡이 흘러나온다.음울한 작품 분위기와 제법 잘 어울린다.

Ergo Proxy  색깔이 분명한 애니.

캐릭터 Re-l Mayer의,순수하게 도전적인 눈빛이 무척 매력적이다.Kite의 그 여자아이와 비슷한 느낌을 갖게 한다.


Ergo Proxy Ending - Paranoid Android


Please could you stop the noise, I'm trying to get some rest
From all the unborn chicken voices in my head
What's that? (I may be paranoid, but not an android)
What's that? (I may be paranoid, but not an android)

When I am king, you will be first against the wall
With your opinion which is of no consequence at all
What's that? (I may be paranoid, but no android)
What's that? (I may be paranoid, but no android)




Ergo Proxy Opening - Kiri


You complete my fate
The world unwinds inside of me
You complete my fate
The halo crawls away
You repeat my fate
Rewinding all we can
You refill my place
You refill my place, place

Come and save me
Come and save me
Come and save me
Come and save me
Come and save me

You complete my fate
The heavens stroll inside of me
You repeat my fate
Revealing who we are
You refill my place
You refill my place, place

Come and save me
Come and save me
Come and save me
Come for me and take out my heart and take my breath away
Come and save me
Come for me and take out my heart and take my breath away
Come and save me

Believe in me and
Drink the wine and
Take my hand and
Fill me up

Believe in me and
Drink the wine and
Take my hand and
Let me follow


Ergo Proxy - Time of Dying


On the ground I lay
Motionless in pain
I can see my life
Flashing before my eyes
Did I fall asleep
Is this all a dream
Wake me up
I'm living a nightmare

I will not die
(I will not die)
I will survive

I will not die
I'll wait here for you
I feel alive
When you're beside me
I will not die
I'll wait here for you
In my time of dying

On this bed I lay
Losing everything
I can see my life
Passing me by
Was it all too much
Or just not enough
Wake me up
I'm living a nightmare

I will not die
(I will not die)
I will survive

I will not die
I'll wait here for you
I feel alive
When you're beside me
I will not die
I'll wait here for you
In my time of dying

I will not die
I'll wait here for you
I feel alive
When you're beside me
I will not die
I'll wait here for you
In my time of dying
(I feel alive)
I will not die
I'll wait here for you
(I feel alive)
I will not die
When you're beside me
(I feel alive)
I will not die
I'll wait here for you
In my time of 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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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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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나 치고 있고"

올해의 대미를 장식한 주옥같은 명문이다.



현재 파일럿 오픈 되어있는,해외에 모부장님 메일을 읽어보면서 폭소를 터뜨렸던 부분이다.

물론 이게 전혀 웃을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 분의 메일을 보면서 뭔가 꾹꾹(^^) 눌러가면서 글을 타이핑하고 있다는게 자연스레 느껴진 그 순간에 저 부분을 보니, 웃지 않을수 없었다.

표현은 젊잖았지만, 글 마디 마디에 숨겨진 분노(ㅋㅋ)를 분명히 알수 있었다.



왜 이 프로젝트를 하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저렇게 실제 현장 사용자들이(클라이언트) 원하는걸 만들기 위해서이다.

실 사용자들은 이런 저런 불편함 어려움들을 호소 하는데,

본사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고 각 부서별로 떠 넘기고,니 일이니 내 일이니 하고 있는 꼴을 보니 가관이었을꺼다.

조금 더 기억남는걸 옮겨보면

".. 개악 ... "

".. 일은 제대로 .. "

".. 뭘 만들었는지 .. "

"...."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실제 사용자의 입장과 개발자의 입장이 이렇게 격차가 큰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복잡계를 설명하는 책들만 해도,지난 수십년간 여러 관점에 따라 서술되었으니 수백권은 될꺼다.




당연하게도! 갑의 모 책임은 길길이 날뛰고 거기에 맞춰 각 파트별 수석들은 개xx,씨xx  란 말들이 난무하고,

개발자들은 흐리멍텅한 시선으로 '쟤 또 왜저리니' 하던가, 관심없던가.아님 나 처럼 쌍시옷 들어가는 소리를 크게 내던가.

정말이지 "아름답다, 아름다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기본적인것 한가지만 짚어보고 싶다.

근 일년이 넘게 주말도 없이 밤 10시 이후가 퇴근시간이라면,  과연 그 품질을 기대할 수 있을까?

물론 그 와중에도 빈틈을 찾아 칼퇴근을 하는 이들도 꽤 있지만 ㅋㅋ

어떤 일들은 오롯이 시간을 들여야만 한다.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더라도 묘책을 궁리해내도 오직 시간을 들여야만 되는것들이 분명히 있다.

그게 이런 프로젝트 이든, 남녀 사이든.

얄팍한 재주를 믿고 잠시 속일수는 있을지 모르지만,결국은 더 큰 댓가를 치르기 마련이다.

당신의 아들은 정확히,exactly, precisely,9개월,nine month가 되어야지만 온전히 태어날수 있다.

















여하튼,

프로토타입때 부터 이 파트에 참여해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잇는 나 같은 경우엔

파일럿 오픈을 거쳐,또 다른 오픈을 기다리는 시점의 이 프로젝트는 뭐랄까,

노회한 40대 아저씨늘씬한 20대 중반 아가씨를 보면서 짓는 왠지모를 뿌듯한,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쳐다보는 것 같다,낄낄~

어느새 아저씨가 되버렸다.

메리 크리스마스~ G**P, I like this job!!


If programmers have make a plane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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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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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el Programming

취미 2008. 12. 19. 12:52


이 프로젝트에서 듣도 보도 못한 광경들을 매일,매일 마주하는데, 그 와중에 생소한 용어들을 많이 듣는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바로 패러럴 프로그래밍 이다. 말 참 잘 만든다.

Agile 이니 XP 니 TDD 니 하는건 많이 들어봤지만, 패러럴이란 단어는 여기가 처음이다.

말인즉슨,'화면설계와 개발과 테스트를 동시에,물론 거기에 다른쪽 파트일도 모두 병행(패러럴)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이젠 저런말 들으면 배시시 웃을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나 포함해서 개발 관계자들과 티객 태격할일이 많은데, 화낼 대상이 틀려있다.서로 공감대를 가지고,이런 구조를 만든 책임자에게 돌려야 마땅하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도 꼭 요모양이다. 분노할 대상은 저쪽에 있다.



아침에 후배 녀석 왈 ' 형은 아침에 봐야해요, 아침엔 참 온화한데, 저녁쯤 되면 얼굴이 변해있어요.'

내 수양이 덜 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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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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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n

일상 2008. 12. 17. 19:37








I cant stand to fly
Im not that naive
Im just out to find
The better part of me

Im more than a bird...Im more than a plane
More than some pretty face beside a train
Its not easy to be me

Wish that I could cry
Fall upon my knees
Find a way to lie
About a home Ill never see

It may sound absurd...but dont be naive
Even heroes have the right to bleed
I may be disturbed...but wont you concede
Even heroes have the right to dream
Its not easy to be me

Up, up and away...away from me
Its all right...you can all sleep sound tonight
Im not crazy...or anything...

I cant stand to fly
Im not that naive
Men werent meant to ride
With clouds between their knees

Im only a man in a silly red sheet
Digging for kryptonite on this one way street
Only a man in a funny red sheet
Looking for special things inside of me
Inside of me
Inside me
Yeah, inside me
Inside of me

Im only a man
In a funny red sheet
Im only a man
Looking for a dream

Im only a man
In a funny red sheet
And its not easy, hmmm, hmmm, hmmm...

Its not easy to be me


나도 모르게 'Im only a man in a silly red sheet,Digging for kryptonite...'  흥얼거리고 있었다.

'이봐~ 야근이 아니라 나만의 kryptonite 를 찾고 있는거라구~ ' /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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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 rush to get right to the end
I know I'll get to this place when I feel the time is right

Sometimes I think that I know what I'm all about
But when I look inside I can see the truth come out

Sometimes I try to go on
I know it's wrong
Cos when I see your eyes
I can see the flame is gone, gone, gone

Sometimes I climb to the top to see what's above
But when I find it there, there's no time for happiness

Sometimes I count up to ten just to see when
When will I see the sun, in my eyes I've just be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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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다.

일상 2008. 12. 15. 12:50


이런 원숙한 곡을 12살(?)의 어린아이가 연주한다는게 마냥 웃음만 짓게 한다,보는 내내 나직히 그 가사를 따라 불러봤다.

소년의 연주여서 그런지 더 깨끗하게도,맑게도 들린다.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 같은 느낌. 좋다!

덕분에,느긋한 점심 휴식시간 이다.






원곡



See the stone set in your eyes
See the thorn twist in your side
I wait for you

Sleight of hand and twist of fate
On a bed of nails she makes me wait
And I wait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Through the storm we reach the shore
You give it all but I want more
And Im waiting for you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I cant live
With or without you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And you give
And you give yourself away

My hands are tied
My body bruised, shes got me with
Nothing to win and
Nothing left to lose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And you give
And you give yourself away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I cant live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I cant live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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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깨달음

일상 2008. 12. 14. 08:31


40여일이 넘는 그 새벽녁의 명상과 기도중에,그 어느날 내게 불쑥 하니 떠올랐다.

'나를 용서하라'

명심하고 또 銘心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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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일상 2008. 12. 12. 23:17


'니 자리가 꽃자리' 다.

어쩔땐 그런 말씀 한 마디에 뜻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진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 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



작고하신 시인의 임종고백을 옮긴다.


나는 한평생 내가 나를 속이며 살아왔다.
이는 내가 나를 마주하는 게 무엇보다도 두려워서였다.

나의 한 치 마음 안에 천 길 벼랑처럼 드리운 수렁
그 바닥에 꿈틀거리는 흉물 같은 내 마음을

나는 마치 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환자처럼
눈을 감거나 돌리고 살아왔다.

실상 나의 지각(知覺)만으로도 내가 외면으로 지녀 온
양심, 인정, 명분, 협동이나 보험에나 들 듯한 신앙생활도

모두가 진심과 진정이 결한 삶의 편의를 위한 겉치례로서
그 카멜레온과 같은 위장술에 스스로가 도취마저 하여 왔다.

더구나 평생 시를 쓴답시고 기어(綺語) 조작에만 몰두했으니
아주 죄를 일삼고 살아왔달까!

그러나 이제 머지않아 나는 저승의 관문, 신령한 거울 앞에서
저런 추악 망측한 나의 참 모습과 마주해야 하니 이 일을 어쩌랴!

하느님,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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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밤의 데이트

일상 2008. 12. 10. 23:25

아파트 앞 자그만 공원에, 2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두 남녀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소근 소근 이야기 하고 있다.

가로등에 비친 두 사람의 모습을 멀찍이 보면서 오다,

바로 그들 앞의 지나가며 슬며시 웃고 간다.

슬쩍 보니 벤치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앉아있는게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처럼도 보인다.

마침, 안개도 적당히 퍼져있어 분위기도 좋다.들릴듯 말듯한 그 조용한 목소리는 더 좋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라'


난 아내랑 데이트 해본적이 언제적인가.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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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

일상 2008. 12. 9. 23:43


대단히 새로운 경험이다.

내 몸에 내 스스로 뜸을 뜬다는게 이렇게 새로운 감각일줄은 몰랐다.

예민한건지 뜸이라는걸 떠서 그런 기대효과인지 내 몸 내부에서 뭔가 부산하게 움직이는 느낌이다.그도 그럴것이 일종의 화상이니 최대한 빨리 반응할수 밖에.

뜸 뜨면서 나도 모르게 "오우~" 하는 소리를 연신 내뱉었다.뜨거우리라 예상은 했지만,마지막 부분 타들어갈땐 상당히 뜨겁다.

그러고 보니,난 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없는것 같다.

'自.己.를 모른다'  타이핑하고 나서도 무슨뜻인가 다시한번 되짚어본다.

날마다 보는 내 몸에 대해서 이렇게도 무지하다는것도 희한하기까지 하다.


무금보양뜸을 만드신 김남수 선생님에게 침뜸 한번 받아볼려고 전화를 족히 백번은 넘게했다.

결국은 연결되지 않았고, 그럼 직접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강좌를 신청하려 했지만, 놓치고 말았다.

그 와중에 서버가 다운,게시판이 약간 격앙된 분위기가 되었고 덕분에 14일~16일 양일간 더 신청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신청자가 넘칠껀 뻔한일일거고, 넘치면 그 신청자중에 다시 추첨한다니 배우기도 쉽지가 않다.

먼저 뜸을 만나게됏으니,이 역시도 뭔가 계기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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