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과 번역본

일상 2007. 8. 27. 09:22

테레사 수녀도 ‘신의 존재’ 고뇌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그러나 미 시사주간지 타임(Time) 최신호(9월 3일자)는 ‘테레사 수녀: 나의 빛이 되어라(Mother Teresa : Come Be My Light)’라는 새 책을 인용해, “테레사 수녀가 콜카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1948년부터 1997년 사망할 때까지 신의 존재를 느끼지 ...

내 마음의 쉼표, 해피데이! :: 해피in토크

다음 달 5일 10주기를 맞는 테레사 수녀의 편지 40여 편을 모은 책 ‘마더 테레사: 다가와 저의 빛이 되어 주소서(Mother Teresa: Come Be My Light)’가 곧 발간된다. 미국 CBS방송, 시사주간 타임 등 외신은 이 책 속에는 신의 존재에 대한 그의 고민이 ...

koreatimes.com - 인터넷 미주 한국일보 -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선도 ...

시사주간지 타임은 23일 테레사 수녀가 생전에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곤 했던 신부 등과 주고받은 서한을 중심으로 구성된 ‘마더 테레사: 내게 빛이 되어주소서’(Mother Teresa: Come Be My Light)라는 책이 출간돼 그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


주로 기술서 위주의 책을 보기때문에, 인문서를 읽어야겟다고 마음먹고 테레사 수녀의 책을 볼까했는데, 번역본의 제목을 보면서 원문을 구해서 읽어봐야겟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물론 번역본의 책도 한권을 추가해서 봐야겟지만,특히나 종교적 색채가 진할것 같은,이런 미묘한 문장에 대한 번역은 오역되거나 오해될 소지가 많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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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

It was my fucking telly

일상 2007. 8. 23. 09:29
아마 이 대사가 이렇게 선명하게 기억남는건 그때 영화보면서,이 장면에서 한참 웃었기 때문이다.

영화 구성상 어떤 계기가 되는 순간이기도하다.


....
The truth is
that I'm a bad person.

But that's gonna change.
I'm going to change.

This is the last
of that sort of thing.

Now I'm cleaning up,
and I'm moving on.

Going straight
and choosing life.

I'm looking forward
to it already.

I'm gonna be just like you.

The job, the family,
the fucking big television...

the washing machine,
the car, the compact disc
and electrical tin opener...

good health, low cholesterol,
dental insurance...

mortgage, starter home,
leisure wear, luggage...

three-piece suite, D.I.Y.,
game shows, junk food, children...

walks in the park,
nine-to-five, good at golf...

washing the car, choice of sweaters,
family Christmas...

indexed pension, tax exemption,
clearing gutters...

getting by, looking ahead,
the day you die.


언제봐도 유쾌한 영화중에 하나다.안개낀 다리위를 걸으면서 Renton 내.뱉.는 저 대사들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몇번이고 돌려봤엇다.

오늘 이 바쁜 아침에 운동하면서 보고있엇다. ㅋ

스코틀랜드! 기다려라 또 가주마,버스로  무려 11시간을 타면서 에딘버러까지 간건 지독한 경험이엇다만, 그래도 또 가주마! 이제 일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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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
나한테 맞지 않는 바보같은 일을 하기엔 인생은 존나 짧다.ㅋㅋ
Life is too short for the wrong jobs,Stumbl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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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

"겁에 질린 집단 무의식은 '버추얼한 세계관'을 원하게 되었고... 불교가 주도권을 잡았지." - Astral Projecta(월광)

인간의 일면을 찾아낸 재밌는 표현이다.물론,부분만 본것 같지만.

가끔 너무 일찍 일어나면 이렇게 만화가 보고 싶을때가 있다.

음, 플루토는 언제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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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

비바람 장난 아니네

일상 2007. 7. 29. 12:04
열린 창문으로 비가 흩날리네.

이런날 데이트 하는것도 잼날것 같다.

아니쥐, 이런날은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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