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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

일상 2008. 12. 9. 23:43


대단히 새로운 경험이다.

내 몸에 내 스스로 뜸을 뜬다는게 이렇게 새로운 감각일줄은 몰랐다.

예민한건지 뜸이라는걸 떠서 그런 기대효과인지 내 몸 내부에서 뭔가 부산하게 움직이는 느낌이다.그도 그럴것이 일종의 화상이니 최대한 빨리 반응할수 밖에.

뜸 뜨면서 나도 모르게 "오우~" 하는 소리를 연신 내뱉었다.뜨거우리라 예상은 했지만,마지막 부분 타들어갈땐 상당히 뜨겁다.

그러고 보니,난 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없는것 같다.

'自.己.를 모른다'  타이핑하고 나서도 무슨뜻인가 다시한번 되짚어본다.

날마다 보는 내 몸에 대해서 이렇게도 무지하다는것도 희한하기까지 하다.


무금보양뜸을 만드신 김남수 선생님에게 침뜸 한번 받아볼려고 전화를 족히 백번은 넘게했다.

결국은 연결되지 않았고, 그럼 직접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강좌를 신청하려 했지만, 놓치고 말았다.

그 와중에 서버가 다운,게시판이 약간 격앙된 분위기가 되었고 덕분에 14일~16일 양일간 더 신청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신청자가 넘칠껀 뻔한일일거고, 넘치면 그 신청자중에 다시 추첨한다니 배우기도 쉽지가 않다.

먼저 뜸을 만나게됏으니,이 역시도 뭔가 계기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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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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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일상 2008. 12. 9. 20:06


사랑과 증오라는 이 적(敵)은 손도 없고 발도 없다.

용감하지도 않고 지혜롭지도 못하다.

그런데 그런 그가 어떻게 그대를 제 마음대로 부리고 있는가.

그대의 마음이 지금 사랑과 증오쪽으로 지나치게 기울고 있다면 곧 행동으로 옮기지 말고 숲처럼 평온한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이다.

-입보리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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