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꽃다운 아이들의 사연을 하나 하나 접할 때 마다, 가슴이 아프다.
더 듣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은 소식이지만, 하나 하나 열어서 새겨넣을 수 밖에 없다.
이 만리타향에서 할 수 있는 건 분향 하고 절을 올리는 일 밖에 없구나.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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