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봐도 이래 저래 바쁘긴 했구나.다시 한번 내게 자극을 주기 위해 기록을 남긴다.
차인표 편을 보고 다시 시작한 팔굽현 펴기는 이제 아침 공복시에 30회는 기본으로 할 수 있게되었다.정확히 30일 운동, 그 중 3일은 30회 20회 20회, 나머지 27일은 평균 하루에 50회.
5월달 말까지는 한번에 40회를 목표 하루에 70회 이상, 그리고 6월말 까지는 한번에 무난한 50회(하루에 최소 80회)를 목표로 한다.
그 프로에 나오는 운동 밴드를 바로 구입 후 테스트 해 본 결과, 하체보다는 오히려 상체 가슴쪽 근육이 훨씬 더 자극이 되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Groovy + Grails 로 구축중이다, 은근히 까다롭다.배우는 건 재밌다, 확실히 난 연구직쪽이 적성인대, 문득 요사이 약학 관련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쯤에는 SAP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서 준비중, ABAP 은 단 몇 페이지라도 하루 하루 보고 있다.
가족들과 앞으로 자주 가고 싶은 장소 하나 더 추가, 골드코스트 Tweed Head 해변가인대, 옆쪽에서 낚시도 할 수 잇고, 해변에서 얘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도 있었다.저번 주 ANZAC 데이 연휴 때 갔었던 아주 좋은 장소.
그 사이 딱 한번 20분 넘게 명상을 다시 했던 기억, 역시 길은 가까이에 있다. 나의 게으름 탓인지 그 이후로 또 다시 흐지부지,그 사이 불 같이 일어나는 잡념과 화, 그리고 음심. 경계할 일이다.
내 이름은 양.현.석. 늘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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