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x
번역본에 대한 평가가 하두 엉망이어서 원서로 주문해보았다,값이 더 싼것도 한몫했다.경제학이란 딱딱한(?) 주제를 원서로 보는것도 색다른 맛일것 같다.어쩌면 영어로 인해서 더 딱딱해질수도 있지만.

나쁜 사마리아인들 보다는 조금은 더 재밌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책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바는 못되지만,1월에 주문했던 가장 비싼책은 한권에 5만원이었다.정말 필요한 책인가? 되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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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일상 2009. 1. 22. 13:47


"어??  귀때기가 가렵네~~~"  긁적, 긁적

혹은,

"궁그러 가버리자나~~~"

이제 5살난 큰 녀석이, 어느새 장모님 사투리를 배워서 가끔씩 폭소를 터트리게 만든다.

맛깔난 사투리라 더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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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포기해선 안 될 가치

온갖 비아냥을 뒤로하고 진실의 금문자를 찾아 두려움을 헤치고 주저없이 내딛는 그 용기에,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눈빛으로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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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 Qui Non Coin

일상 2009. 1. 16. 10:14


Cowboy Bebop OST 3 Blue - Wo Qui Non Coin



세세한것까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에드(그리고 강아지 아인)와 페이 발렌타인이 각자의 길을 떠나는 에피소드의 삽입곡이다.불어도 일어도 모른터라 가사의 해석을 찾아봤었다.


우리 집 강아지가 없어졌어
하얀 귀 하얀 등 계속 함께였는데
난 눈물도 말라버린 채 지내고 있어
어서 돌아와 줘
비오는 날도 바람 부는 날도 매일 산보시켜 줄게


어제는 창밖으로 햇살이 화사하더니만, 오늘은 눈이 흩날리네.따뜻한 정종에 편안한 대화가 생각나는 아침.

'Adios, Cow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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