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환경

Flex +Wily (APM 솔루션)+WebLogic
Flex 에서 서블릿 호출(JSP), 서블릿은 Wily의 필요한 데이터를 끌어오는 구조.

오류: [strict] Content-Type이 누락되어 http://ip:포트넘버/crossdomain.xml의 정책 파일이 무시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http://www.adobe.com/go/strict_policy_files_kr을 참조하십시오.

해결은 서블릿을 아래처럼 수정했다
<%@ page contentType="text/html; charset=euc-kr" %> 을 아래처럼 바꾼다.

<%@ page contentType="text/xml; charset=euc-kr" %>


해결책을 찾고나면 아주 간단한 거지만,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WebLogic 에서 해당 컨피그를 설정해주면 간단히 끝나리라 생각했는데, 위 방식으로 해결을 했다.

"그거 하나 호출하는데 무슨 보안문제냐" 라는 타 개발영역에서 개발자들의 불만섞인 말을 이해한다.

Flash Player 자체의 보안정책을 설명해도 그다지 신통찮은 표정이다.어쨋든 덕분에 하나 배웠다.

별개로 앞단 개발자가 일일이 서버관리자부터 해당 솔루션 개발자를 찾아다니면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게 번거롭고,그다지 즐거운 일은 아니다.그 덕에 몇몇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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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co 와 VMWare

재미 2009. 2. 24. 08:54

CiscoVMWare 를 인수할려는 의도를 구체화 하고 있다.여기 저기 소식들이 들리는데,Cisco가 VMware를 인수하고 서버 시장에 진출,거기에 VMWare의 노하우를 더해서 나온다면,아마 2009년 IT 업계 최대 뉴스가 될것 같다.

개인적으로 VCP 딸까 말까 주저하고 있었는데, 과연 투자할만 한가.재밌어 보이는건 분명하다.그리고 내가 가진 재주를 합치면 상당한 성과를 낼만한 분야기도 하다.

여러 운영시스템이 한창 재밌을때 SE 와 CCNA 시험 자체를 즐겼던것 같다.교재가 원서밖에 없었을때지만,남모르는 즐거움을 찾았었다.하지만 요즘 내가 보는 시험들은 부담백배다,비용적이로든 시간적으로든.그 열정을 다시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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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WebService 호출

취미 2009. 2. 23. 17:20

특정툴과 연동 상황에서 WebService 를 쓸일이 생겼다, 이번에 새롭게 안 사실인대 Flex WebService 에서 Setcredential 메소드는 FDS 가 없으면 쓸수가 없다.

그런데 FDS 가 있다면 굳이 wsdl 을 쓸일이 있을까,WebService를 쓰고자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FDS 없이 적은양의 데이타를 쉽게 구현하기 위함인대, Adobe에서 저렇게 만들어논 이유가 뭔가.SOAP 헤더로 붙여서 Basic Authentication을 할려고 했지만,중간에 다른 방식으로 바꿨다.실제로 제대로 되지도 않는것 같다.

서블릿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우회했지만, 이것도 호출이 많아지는 문제가 있다.

타 솔루션과 연동을 많이 해보게 되는데,자주 맞주치게되는 상황은 '왜 그건 안되느냐' 부터 '그쪽에서 알아서 하셔야죠' 라는 말들이다.

미숙한 경험과 방어적인 태도인대, 제품도입에 대한 결정권자의 입장부터 개발 당사자의 입장까지 은근히 까다롭다.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불합리한면을 지적해도 그때부터는 기술이나 업무설계,개발자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로 바뀌어버린다.대형 프로젝트는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결국은 아무리 생각해도 바보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눈먼 자들의 도시가 따로 없다.

나 역시도 그렇지 않은가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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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일상 2009. 2. 18. 08:39


"동생아, 나 스님이나 될까"

".."

렌트한 차를 운전하는 동생 옆자리에서 그렇게 시작했댄다.

어느새, 정말이지 어느새 20대 중반을 넘겨버린 내 두 조카들이 이렇게 훌쩍 커버렷구나.제주도 어딘가에서 두 형제의 이런 대화를 누이에게 건너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배시시 웃었다.

타고난 기질도 성격도 걸어온 길도, 게다가 삶의 의미를 찾는 방식마저도 판이하게 다른 이 두 녀석들의 몇박 몇일이 어땠을런지는 충분히 상상이 가고도 남는다.

우당탕 거리는,무척 기억남는 두 형제의 여행이었으리라.


이제 44개월차이 나는 내 두 아들들은 머리가 커진후 이렇게 같이 여행을 다닐까,자주 그랬으면 한다.그리고 아내와 더불어 그 모습들을 바라보고 싶고,듣고도 싶다.20년정도 후에야 그런모습을 볼수 있겠구나, 아득하다.


아내와 두번째 제주도 여행할 적,우도 가는길 어느 T자형 교차로에 신호 대기중이었다.오후 4시가 넘은 나른한 햇살을 받으며 라디오를 켰을때,우연히 잡힌 Michael Schenker 의 그 기타음이 떠오른다.옆자리 조수석에 앉은 아내는,약간은 잠이 온듯한 눈빛이었다,분위기가 어울려서 아직도 기억한다.

아마도 내 두 조카들도 거기를 지나쳤으리라

Try Me--UFO


Tell me why we're never more than strangers
Tell me why you never let it show

But when you're close to me
And whisper, I need you
In the cold mornin' light

Try me, oh take me for a little while
before it's over and you leave me with just a smile
Try me, oh let me be the one
You say it's over
But for me it had just begun

Tell me why we seem no more than strangers
Tell me why you feelin' never goes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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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9. 2. 13. 05:35


Vinnie Moor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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