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459건

  1. 2009.09.22 Blue
  2. 2009.09.19 The Colors of the Night
  3. 2009.09.16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4. 2009.09.15 큰 형님
  5. 2009.09.11 ichi-kew-hachi-yon #2
  6. 2009.09.10 깊은 밤에 홀로 앉아 있을 때에야 비로소 진심을 알 수 있다
  7. 2009.09.09 여류 작가와 시인
  8. 2009.09.07 기억 2
  9. 2009.09.04 대자연
  10. 2009.09.03 푸르디 푸르구나 2

Blue

일상 2009. 9. 22. 09:08


Yngwie Malmsteen - Blue



정규 앨범 수록곡 보다,이 연주가 훨씬 더 낫다.
요 몇 달 지하철에서 꼭 한 번씩 듣고 오는 곡


Yngwie Malmsteen -Like An Angel (Instrumental)



Yngwie Malmsteen - Like An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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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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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ors of the Night

일상 2009. 9. 19. 22:23


The Colors of the Night



You and I moving in the dark
Bodies close but souls apart
Shadowed smiles and secrets unrevealed
I need to know the way you feel

Ill give you everything I am
And everything I want to be
Ill put it in your hands
If you could open up to me oh
Cant we ever get beyond this wall

cause all I want is just once
To see you in the light
But you hide behind
The color of the night

I cant go on running from the past
Love has torn away this mask
And now like clouds like rain Im drowning and
I blame it all on you
Im lost - God save me...

cause all I want is just once
To see you in the light
But you hide behind
The color of the night

cause all I want is just once
Forever and again
Im waiting for you, Im standing in the light
But you hide behind
The color of the night

Please come out from
The color of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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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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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a doctor.
그이는 의사야!

He saves lives.
생명을 구한다고!

How many fucking lives have you fucking saved?
대체 당신은 염병할 목숨을 씨발 얼마나 구해봤어?


A dermatologist.
피부과 의사잖아

Come on, Jessica.
제발, 제시카

We went to school with that guy,he's a turd.
우린 그놈이랑 학교도 같이 다녔잖아.걔는 머저리야


He loves me, Ray.
I love you.
그이는 날 사랑해, 레이
나도 당신 사랑해


Not enough.
한참 모자라지


Put the fucking tulips back!
염병할 튤립 내려놔!


Fuck off, Ray, they're my bulbs.
Take the rose bushes.
꺼져, 레이, 내 화분들이야!
(장모)장미 덤불도 실어라~


He's loaded, is that it?
그는 부자야, 그렇지?


You think I'm that shallow?
내가 그렇게 천박해보여?

Do you really think I'm that shallow??
진짜 내가 그리 천박해 보이냐구??

All right, yes,
I am a little shallow.
그래, 맞아,
내가 조금은 천박하지,

But I am deep enough to admit it!
I'm much deeper than people think!
근데 그걸 인정할만큼은 깊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난 속이 더 깊어!

And I'm only shallow because I choose to be!
그리고 내가 선택해서 천박해진 거야!

I am a beauty queen, Ray.
난 미인대회 출신이야, 레이

A homecoming, cheerleading,stupid ass beauty queen.
동창회, 치어리딩 때 지랄 맞던 여왕 자리였다고

And clearly,I made the obvious choice.
그리고 난 뻔한 선택을 내렸었지

Clearly, I was stupid enough to have completely bought into it.
정말이지, 난 멍청해서 거기에 넘어가버렸고.


What are you talking about?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God, you were magical.In high school, you were a king.
세상에, 당신은 끝내줬어,고등학교때 당신은 왕이었지,

You were beautiful and athletic...
잘생기고 몸도 좋은데다...

and talented and smart and popular.
재능 있고 똑똑하고 인기도 많았어.

And hung.
거기다 대물이고.


What am I now, Jessica?
What am I now?
그럼 지금은, 제시카?
지금 난 뭔데?


Now you're just hung!!!!
지금은 그냥 좆만 커!!!!



다운로드 할 게 없어서,거기에 그냥 닫기엔 아쉬워서 걸어놨었다.그 사이 샤워를 마치고 밥 먹으면서 플레이.

Weeds 부터 Hung 그리고 American Beauty 의 레스터 버냄 까지, 측은하기 까지 한 그들의 모습 사이 사이에 잠깐씩 내 모습이 겹쳐보인다.

여하튼 아침에 밥 먹다가, 저 장면에서 어찌나 웃었던지, 아침에 잠 설쳤을 아내에게 미안했다.

꼄연쩍어서 아내에게 미안 하구 돌아섰지만, 지하철 타러 가는 내내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흥분한 전처와 차가운 표정의 장모, 그리고 약간 초조하고 어리둥절한 표정의 레이의 저 파트는 몇번을 봐도 재밌는 장면이었다.

Hung 이라는 속어가 저런 뜻인 줄 오늘 알았다.아마 절대로 잊지 않을 것 같다.그리고 Ray,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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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형님

일상 2009. 9. 15. 09:27

"그럼 제일 큰 형님이시네요"

수영 코치가 나이를 다 물어보더니, 마지막으로 내게 건넨 말이었다.

별 생각 없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가만히 생각하니 실감 나지 않는다.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20년 정도 남았다.

시간을 확보하려면,일단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경제력만 갖추면 될 것 같다.

과연 정말 그러한가,이런 발상을 역전 시킬 수 있는 건 없을까

Most people aren't lucky enough to get fired and die a slow spiritual death over 30-40 years of tolerating the medioc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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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kew-hachi-yon #2

일상 2009. 9. 11. 14:21

지하철 간이역에서 읽었고,집으로 오는 그 짧은 길목에서도, 그리고 아내와 아들들이 잠들어 있는 후에도 폈으니 재미와 긴박감은 대단하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벌써 해설서가 4권이나 나왔다니, 화제작은 화제작이다.물론 많은 화제작이 수작 이상의 작품으로 기억되는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그의 작품을 10여년 넘게 읽어온 독자라면 여러 가지의 나름의 해석을 어렵지 않게 내놓을 수 있다.등장 인물 부터 구성 그리고 이면의 의미까지.

그런 구구절절한 것 보다,개인적으로 아쉬웟던 인물이 있었다.

바로 우시카와 였다.

이름부터 그의 외모와 무례를 떠나 어떤 불쾌한 적의를 품고 있는듯한 의복까지 똑같다.흡사하다가 아닌 정확히 일치한다.

문제는 그의 표현력이다.몇년이 지나 말을 갈아탄 그가, 그 사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모르겟지만, 그렇게 지적인 말투는 곤란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그의 이미지는 불알 큰 우시 였다.

변변한 재주도 없고,똥자루 만한 키,벗겨진 이마,그 옆에 과거엔 여기에 머리카락이 있었다는 걸 알려줄 만큼의 지저분한 터럭,뭔가 정도에 벗어난 얼굴의 비대칭, 평생 한 번도 치과에 가지 않았을 듯한 이빨들, 그리고 늘 웃는 얼굴 속에 표정없는 눈빛,몇 달은 세탁을 안 했을 바지, 얼룩 잔뜩 묻은 셔츠에,싸구려 원색의 타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진한 도련님인 척하는 엉뚱한 녀석을, 한눈에 '이놈은 나 같은 부류구나' 라는걸 알아채는 그 본능적인 감을 가진 우시다.단 한가지 그가 가지고 있는 재주이며 현명함이다.바로 그 점이,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수 많은 이들이 숱하게 쓰러지고 사라져간 그 칙칙하고 음험한 세계에서, 끝까지 살아남게 한다.

그런 그가 다소 장황하지만 암시적이고 자연스레 비유적 표현을 쓴다는 게 약간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다.


Book2 를 덮고 난 후의 감상은, 이대로 끝나고 좋고, Book 3 이 나와도 좋다.

이게 끝이라면, 다소 불 친절하지만,그 상상력만으로도 훌륭한 점수를 주고 싶다.초반 부터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팽팽하게 당길 수 있는 작가는 흔치 않다.그 사이 정작 본령의 의미가 흐려지는 면은 분명히 존재하다. 만약, Book 3 가 나오고 이런 구도를 끝까지 이어간다면 하루끼의 소설가적 역량의 정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 누이가 이제 20대 초반인 조카녀석이 무슨 책을 보고 있나 궁금해서 아들이 보고 있는 하루끼의 책을 한권을 보았단다, 그리고 "그다지 아이에게 좋은 책은 아닌 것 같다, 내 취향이 아니더라" 고 말했다.

이해한다. 아마 최근 작품이라면 충분히 그러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면에서 난, 그 여름 날 이제 막 스무 살이 되엇을 때 만났던,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는 어떤면에서 행운이었다. 초기작 부터 시간순대로 차근차근 읽어왔으니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

제 아무리 대 작가여도 내가 가는 길과 맞닿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덕분에 다시 한 번 더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

ps
다시 읽어보니, 4권 정도의 분량으로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것 같다.1년이라는 시간도 맞아떨어지고 뭔가 어울린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이대로는 열린 결말이라는 것 보단, 불완전하다라는 감상이 더 짙다.
물론 이건 온전히 작가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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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深人靜 獨坐觀心

始覺妄窮 而眞獨露

每於此中 得大機趣

旣覺眞現 而妄難逃

又於此中 得大懺恧


 
깊은 밤, 모두 잠들어 고요할 때 홀로 앉아 제 마음을 살피노라면

비로소 망령된 마음이 사라지고 참 마음만이 오롯이 나타남을 깨닫게 된다.

매양 이러한 가운데서 큰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참 마음이 나타나고 망령된 마음을 쉽게 버리기 어려움을 깨달으면

이 가운데에 큰 부끄러움을 얻을 것이다.


고개가 끄덕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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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작가와 시인

일상 2009. 9. 9. 09:09

강은교,최영미,은희경 이 세 분의 이름이 떠오른다.

강은교 님이 번역한 '줄어드는 아이', 최영미 님의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그리고 최근 서적을 주문할려다 오히려 90년대 작품인 '타인에게 말걸기' 로 낙점했다.

올해를 돌아보면 여류 작가의 책은, 그림 작가 후배 녀석의 책이 마지막이었다.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러고도 남는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그대 살 속의
오래전에 굳은 날개와
흐르지 않는 강물과
누워 있는 누워 있는 구름
결코 잠 깨지 않는 별을

쉽게 꿈꾸지 말고
쉽게 흐르지 말고
쉽게 꽃 피지 말고
그러므로

실눈으로 볼 것
떠나고 싶은 자
홀로 떠나는 모습을
잠들고 싶은 자
홀로 잠드는 모습을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그대 등 뒤에 있다


이 시구를 적었었던 그 아이는 지금 어디서 무얼 할까.

그때 난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그대 등 뒤에 있다" 라는 저 구절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왜 그랬을까.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그 알듯 모를듯한 그때의 감상은 많이 옅어져있다.나이를 맛도 모르고 먹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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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일상 2009. 9. 7. 09:53

날이 밝았으니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리.
시간은 과거의 상념 속으로 사라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그대 길 떠나야 하리.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그냥 저 세상 밖으로 걸어가리라.
한때는 불꽃 같은 삶과 바람 같은 죽음을 원했으니
새벽의 문 열고 여행길 나서는 자는 행복하여라.

아직 잠들지 않은 별 하나가 그대의 창백한 얼굴을 비추고
그대는 잠이 덜 깬 나무들 밑을 지나
지금 막 눈을 뜬 어린 뱀처럼 홀로 미명 속을 헤쳐 가야 하리.

이제 삶의 몽상을 끝낼 시간
날이 밝았으니, 불면의 베개를 머리맡에서 빼내야 하리.

오, 아침이여, 거짓에 잠든 세상 등 뒤로 하고
깃발 펄럭이는 영원의 땅으로 홀로 길 떠나는 아침이여.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은 자
혹은 충분히 사랑하기 위해 길 떠나는 자는 행복하여라.
그대의 영혼은 아직 투명하고
사랑함으로써 그것 때문에 상처입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리.
그대가 살아온 삶은 그대가 살지 않은 삶이니
이제 자기의 문에 이르기 위해 그대는
수많은 열리지 않는 문들을 두드려야 하리.

자기 자신과 만나기 위해 모든 이정표에게 길을 물어야 하리.
길은 또다른 길을 가리키고
세상의 나무 밑이 그대의 여인숙이 되리라.
별들이 구멍 뚫린 담요 속으로 그대를 들여다보리라.
그대는 잠들고 낯선 나라에서 모국어로 꿈을 꾸리라.



결혼 전 아내에게 책 선물을 받았다.류시화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첫 장을 넘기면 곧 여행자를 위한 서시가 실려있다.그날 밤의 그 잔잔한 감동은 지금도 새롭다.

사실 그전에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라는 시집을 들은 적이 있었다.그리고 그 제목을 듣는 순간,얕은 말장난 같이 들렸었다.

하지만,그날 이 시구를 몇 번이고 되뇌어보면서 사실은 내가 얕았고,편협했구나 라는걸 새삼스레 알게되었다.

마음에 드는 시집을 사본 건 브레히트의 살아남의 자의 슬픔이 마지막이었다.그 사이 몇번이고 서점에 가서 기웃거려 보았지만, 선뜻 손이 가는 게 없었다.

이렇게 흐린 날은,여정을 풀고 이국 땅에서 아들들과 뒹굴어 보는 상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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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일상 2009. 9. 4. 10:10

Enigma - Return To Innocence


Love - devotion
Feeling - emotion

Dont be afraid to be weak
Dont be too proud to be strong
Just look into your heart my friend
That will be the return to yourself
The return to innocence

If you want, then start to laugh
If you must, then start to cry
Be yourself dont hide
Just believe in destiny

Dont care what people say
Just follow your own way
Dont give up and use the chance
To return to innocence

Thats not the beginning of the end
Thats the return to yourself
The return to innocence

Dont care what people say
Follow just your own way
Follow just your own way
Dont give up, dont give up
To return, to return to innocence.
If you want then laugh
If you must then cry
Be yourself dont hide
Just believe in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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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디 푸르구나

일상 2009. 9. 3. 13:23


Blue - Cowboy Bebop




Never seen a blue sky
Yeah I can feel it reaching out
And moving closer
There's something about blue
Asked myself what it's all for
You know the funny thing about it
I couldn't answer
No I couldn't answer

Things have turned a deeper shade of blue
And images that might be real
May be illusion
Keep flashing off and on
Free
Wanna be free
Gonna be free
And move among the stars
You know they really aren't so far
Feels so free
Gotta know free
Please
Don't wake me from the dream
It's really everything it seemed
I'm so free
No black and white in the blue

Everything is clearer now
Life is just a dream you know
That's never ending
I'm asc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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