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글을 올리고 싶다는 포스팅이 엿보인다, 그렇다 보니 너무 엄격해진 것 같다.
지인들에게 나의 7년 계획을 알렸다, 목표를 재 설정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자극이 되었다.
더불어, 급할수록 돌아가라.
그리고, 블로그의 글 포스팅 횟수가 줄어들수록 스스로 조금 더 엄해지는 걸 느낀다, 그렇게 경직될 필요는 없다.글 쓰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더 의미 있는 시간이다.
한 가지, 늘 정직할 것.요사이 내 자신에게 핑계거리가 늘었다.
바른 글을 올리고 싶다는 포스팅이 엿보인다, 그렇다 보니 너무 엄격해진 것 같다.
지인들에게 나의 7년 계획을 알렸다, 목표를 재 설정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자극이 되었다.
더불어, 급할수록 돌아가라.
그리고, 블로그의 글 포스팅 횟수가 줄어들수록 스스로 조금 더 엄해지는 걸 느낀다, 그렇게 경직될 필요는 없다.글 쓰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더 의미 있는 시간이다.
한 가지, 늘 정직할 것.요사이 내 자신에게 핑계거리가 늘었다.
세 달 정도 팔굽혀 펴기, 그리고 마지막 한달은 명상 하기 였다.
팔굽혀 펴기는 한번의 40회는 도달했지만, 그 이상은 인내심 혹은 절제력이 부족, 아니면 게으름인지로 정체되었다.
그 사이 1주일은 하루에 50회를 넘기지 못했다.
명상은 한달 기간동안 4일을 건넜고, 명상 후 아침 식사까지는 평정심이 나아진 것을 체득했지만, 회사 오면 다시 평소의 나로 돌아온 걸 재확인 했다.
늘 그렇지만 또 다시 시작한다, 칭찬해줘도 좋다.그리고 다시 앞으로 세 달 동안 팔굽혀 펴기 다시 시작 한번에 50회를 목표한다.
그 사이 교훈이라면, 아침에 하지 않으면 저녁에는 그 두배 이상을 해야하고 그 이상 더 힘들다.그리고 은근히 가슴금육이 도드라진다.
덧붙여 확실히 하루 명상 10분이 더 힘들다.
아이들과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 ICE AGE 4.
큰 아이는 꽤 많이 알아 들을꺼라 이해하고 있다, 둘째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잘 안들리는 부분은, 다른 감각으로 이해하는 것 처럼 보였다.
꽤나 만족스런 시간이었고,이젠 둘째도 어느정도 따라오는 것 같으니 자주 올 것 같다.
그리고, 영화 시작하기 전 예고편 중의 하나가 EPIC 이다, 나도 모르게 탄성이 절로 나왔다.
위 트레일러의 삽입곡이다
태도가 올바르다면, 모든 게 제 모습을 드러낸다.
올바른 긍정의 태도라면 그 자체로 훌륭하고,
올바른 부정의 태도라면 어떤 게 부족한지 선명히 드러낼 것이다.
지금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은 올바른 태도를 갖추기에 충분하고도 남는다.
단지,알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고 체득하지 못한 것이다.
허망한 욕망을 쫓지 말고, 화려한 겉 모습에 휘둘리지 말일이다.
오늘 부터 다시 명상의 시간을 늘린다, 최근 10년간( 써놓고 다시 봐도 감탄스런 기간이다) 하루 십분, 한달 넘게 명상을 지속했던 기간이 전무다,한번도 없었다.
현재 몸의 근육을 조금씩 늘리는 것 처럼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새롭게 가다듬는다.천천히 서둘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가라앉힌다.
한달 후, 조금은 더 단정한 마음의 또 다른 내 모습을 기대한다.